[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물놀이 사고 예방! 안전한 물놀이 Tip! 구명조끼 사용법!
더운 여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물놀이를 통해 더위를 식히곤 하죠~
이때 주의해야 할 점! 물놀이 안전사고랍니다. 여름철이 되면 물놀이 사고로 인한 안타까운 소식들을 접하게 됩니다.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제일 중요하겠죠!!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지기와 함께 알아볼까요!!
물놀이 안전수칙
물놀이 이전에 먼저 하여야 할 것들
- 피부보호를 위해 햇빛 차단 크림(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세요!
-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 모자를 씁니다.
(※ 물놀이 중에 머리카락이 목에 감길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 물에 들어갈 때는 손, 발 ▶ 다리 ▶ 얼굴 ▶ 가슴의 순서로 몸에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갑니다.
- 물 깊이를 알고 잇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합니다.
- 다리에 쥐가 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옵니다.
- 다음의 증상의 있으면 물놀이를 중지합니다.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푸르고 얼굴이 당기는 증상
피부에 소름이 돋을 때
- 위급할 때는 한쪽 팔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흔들어 도움을 청합니다.
- 물놀이 중에는 껌이나 사탕을 먹지 않습니다.
※ 어린이들을 위해
- 물 근처에서 아이들이 혼자 놀지 않도록 합니다.
- 친구를 밀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합니다.
-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 혼자 따라가서 건지려 하지 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사고자 발견시 행동요령
가장 먼저 할 일은 주변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본인 또는 다른 누군가가 구조대원에게 연락을 하여야 합니다.
구조
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섣불리 물에 뛰어들지 않아야 합니다. 먼저 가능한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 물에 뜨는 물체를 던집니다!
▶ 막대나 로프를 이용하여 끌어 당깁니다!
▶ 거리가 멀다면 보트를 이용합니다!
의식이 없는 사고자를 구조하였을 때의 응급처지
구조요원 또는 119에 아직 신고 되어 있지 않다면 신고를 먼저 해주세요.
가장 먼저 할 것은 인공호흡입니다. 물 밖으로 완전히 나오지 않았더라고 얕은 곳까지 도착하면 곧바로 실시해야 합니다. 사고자의 사망을 막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처치 중 하나입니다.
▼ 심폐소생술 방법 아래 그림을 클릭해주세요! ▼
※ 물을 빼기 위하여 복부나 등을 누르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고자의 대부분은 물을 많이 흡인하지 않으며 흡인한 물은 신속히 폐를 통해 흡수되므로 물을 빼는 것은 의미가 없어요. 사고자의 위 속에 있는 물과 음식물을 오히려 역류시켜 기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인공호흡이 늦어지게 되므로 그만큼 사고자의 소생가능성이 작아집니다.
이후의 응급처치 요령은 일반적인 심폐소생술 요령과 동일해요!!
만약을 위해 자녀들의 연령에 맞는 심폐소생술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구명동의(조끼) 사용법
※ 자신의 신체사이즈에 맞게 구명동의(조끼)를 선택한다.
① 가슴조임줄을 풀어준다 |
② 구명동의(조끼)를 몸에 걸친다. |
③ 가슴단추를 채운다. |
④ 2인 1조로 가슴조임줄을 당겨준다. |
⑤ 생명줄을 다리 사이로 뺀다. |
⑥ 생명줄을 건다. |
⑦ 구명동의(조끼) 착용 완료 |
⑧ 착용 앞모습 |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꼭 지켜주세요!!
지기가 함께 알아본 안전수칙과 함께
올 여름 안전하게 물놀이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