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거리]
신촌 연세로에서 펼쳐진 '듀오백 의자 레이싱' 뜨거운 현장 속으로!
지난 일요일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진 <진격의 의자왕 레이싱> 어떠셨어요?
의자를 타고 신나게 달린 그 기분으로 출근도 잘 하셨죠!!!
여러분의 적극적인 레이싱!! F1 그랑프리 못지 않았답니다!!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께 사진으로 현장의 열기를 전해드릴게요!!
지기와 함께 출발~~~
부릉 부릉~ 달릴 준비를 마친 의자들의 모습!!!
질주 본능이 깨어나시죠!! :)
현장에서 개인전 접수를 받았답니다.
연세로를 찾은 시민들에게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기게 충분했는데요!!
안전을 위해 보호장구도 착용했답니다!!
튼튼한 듀오백 의자지만 그래도 안전은 언제나 신경써야겠죠!!^0^
먼저 열린 단체전에 참석하는 팀들을 각오를 들어 봤는데요.
다들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답니다~~
경기 시작 전 떨리는 마음을 풀어주는 MC분의 센스!!
인터뷰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 밝은 모습이죠~~
공정한 자리 배치를 위한 선택!!
바로 가위 바위 보!! 공정하게 진행된답니다~~
출발 전, 긴장감이 감도네요!!! 모두 준비 ~
연세로를 찾은 시민 여러분도 함께 즐겨주셨답니다!!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신기하게 봐주셨는데요~ 신촌 연세로의 또 하나의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겠죠?^^
고등학교 2학년 친구들을 이루어진 '브로우'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단체전 1위를 차지했어요!
상금은 학원비로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는 착하고 열정 가득한 친구들이였어요~ 우승 축하합니다!!
단체전 시상을 마치고 개인전이 이어졌어요!!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 개인전!
여성 두분이 1위 2위를 차지 했답니다.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있는 '듀오백 의자 레이싱' 어떻게 보셨나요?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레이싱인 만큼 부족한 부분도 있었을텐데요!!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서 찾아뵐게요!!
신촌 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