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방법]
자외선 차단지수 SPF와 PA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요?
뜨거운 여름철 소중한 내 피부를 지키는 방법! 바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인데요.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자외선! 이를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제대로 알아볼까요?
자외선 차단지수 SPF와 PA 중 무엇이 중요할까요?
SPF는 자외선 B(UVB)의 차단 효과를 표시하는 단위에요. 뒤에 붙은 숫자는 자외선 차단 시간입니다.
SPF 1은 자외선을 15분간 차단하는 것을 의미해요.
예를 들어 SPF가 30이면 15 X 30 = 450, 바로 450분, 7시간 30분 정도 차단하게 된답니다.
PA는 자외선 A(UVA)를 차단하는 지수에요. + 로 차단 효과를 보여줍니다.
+ 가 많을수록 차단효과가 높답니다.
SPF와 PA 두가지 지수 모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겠죠!! ^^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좋을까요?
SPF 지수 |
SPF 15 |
SPF 30 |
SPF 50 |
SPF 100 |
자외선 차단 효과 |
93% 이상 |
96% 이상 |
98% 이상 |
99% 이상 |
표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SPF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상한 성분이 많이 함유되 있어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겠죠!
지수가 높은 제품도 좋지만 2~3 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중요해요!!
스프레이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 효과가 있을까요?
요즘 간단하게 뿌리기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가 많이 보이는데요.
피부에 밀착되는 것이 약하기 때문에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답니다.
10초이상 한곳에 분사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방법?
자외선 차단제는 많이 바르것보다 소량을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답니다.
· 외출하기 30분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세요.
· 500원 동전 크기 정도(2g)를 얼굴 전체에 발라주세요.
· 2~3시간 간격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세요.
· 2차 차단을 해 줄 모자, 양산을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 할 수 있어요.
· 귀가 후에는 세안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를 말끔히 지워주세요.
지기와 함께 알아본 자외선 차단제 어떻게 보셨나요?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것이 중요하겠죠!!
올바른 사용을 통해 올 여름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