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관련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많이 불안하시죠?
서대문구의 현재 상황을 알려드릴게요!
2015년 6월 9일 "메르스 확산방지 긴급 간부회의"를 갖고 신속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현재 서대문구는 메르스 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석진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보건소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메르스 비상방역대책본부를 구청 내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서대문지역에 메르스가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정부가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 경유 병원 35곳을 공개 함에 따라
메르스 확산 방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메르스 관련 서대문구 대책]
- 총괄반, 역학조사반, 감시 및 자원관리반, 보건지원반, 행정지원반 등
5개 메르스 비상방역대책본부 운영
- 메르스 확진 환자와의 접촉이 의심되는 주민 19명에 대해 1 : 1로 담당 직원을 지정, 관찰
- 행사 취소 또는 연기, 부득이한 행사 때에는 손소독제와 마스크로 주민 안전에 대비
- 서대문구 메르스 상황을 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
현재 매스컴에서 발표한 서대문구 메르스 확진환자 1명은
자택주소지는 서대문구이나 실제 거주하지 않고
타구소재 시설(의료기관)에 격리 중인 환자입니다.
환자와 접촉을 하였거나, 의료기관이나 모임에서 접촉기회가 의심되는
19명(서초구 재건축조합원총회 참석자 9명 포함)은 자택 격리 중입니다.
구청과 보건소 담당직원이 대상자와 1:1로 지정되어 상태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메르스는 공기를 통해 감염되지 않습니다.
개인위생에 신경써주시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대문구는 구민 건강을 위해 메르스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