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대체공휴일] 6월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 의미, 국기다는 법, <열사, 의사, 지사>의미를 소개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달이에요!
달력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2015년 현충일은 토요일이에요.
특히 2015년은 공휴일과 휴일이 겹치는 일이 많답니다! 식목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 모두 겹친답니다.
그래서 대체공휴일에 관심이 더욱 높아졌죠!
모든 공휴일이 대체휴일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체휴일제도는 설날, 추석, 어린이날 연휴가 다른 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그 날 다음의 첫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적용해서 쉬게 됩니다.
이번 현충일은 대체공휴일이 없게되는 것이지죠!
하지만 현충일의 의미를 잊어서는 안되겠죠!! 
현충일은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에 의해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한 날이지요.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립니다.
조의를 표하는 현충일에는 태극기를 깃봉에서 세로 너비만큼 내려서 '조기'로 게양해야 합니다.
태극기는 집 밖에서 바라볼 때 왼쪽에 달고 게양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 열사(烈士)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맨몸으로 저항하며 충성을 다하여 싸운 사람
▶ 의사(義士)
: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걸고 무력으로 항거하다 의롭게 죽은 사람
▶ 지사(志士)
: 국가, 민족, 사회를 몸과 마음을 바쳐 일할 수 있는 굳은 의지와 높은 뜻을 가진 사람
[출처 : 국가보훈처]
이번 현충일은 공휴일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섭섭해 하실텐데요.
6월 6일 현충일의 의미를 새기며
순국선열을 기리는 것에는 변함이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