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대처법]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수법과 피해 예방법 Tip!!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피해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요.
여러분도 한번쯤 보이스피싱 전화 받아보셨죠?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혹시 피해를 입으셨나요? 
요즘엔 파밍, 스미싱 등 신종 금융사기 수법들도 등장하고 있답니다!!
날로 발전하며 우리들을 괴롭히는 보이스피싱! 
보이스피싱은 목소리(voice), 개인정보(private data), 낚시(fishing)의 합성어로 전화를 이용하여 불법적으로 개인정보를 빼내어 이득을 취하는 신종범죄를 말해요!
보이스피싱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의도적으로 장난을 치는 것을 이르는 인터넷 신조어 '보이스피싱 역관광'이라는 단어까지 생겨났어요.
수사기관 · 금융감독원 · 금융기관 사칭
경찰 · 검찰 · 금감원 등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 계좌이체를 요구하거나,
우편함 ·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현금을 넣어두면 보호해 주겠다고 합니다.
대출 빙자
싼 이자로 대출이 가능하다며 신용등급 조정비, 설정비, 공증비, 수수료 등을
먼저 입금하고 요구합니다.
납치 협박 · 합의금 · 등록금 등 빙자
"자녀가 납치 되었다", "교통사고를 냈다", "수시모집에 추가 합격했다"라고 속여
자녀 몸값, 교통사고 합의금, 대학등록금 납부 등을 요구합니다.
사이트 접속 유도
인터넷뱅킹으로 돈을 빼갑니다.
▶ 경찰 · 검찰 · 금강원 · 금융기관등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 계좌이체를
요구하면 100% 사기입니다.
▶ 타인에게 절대 개인정보와 통장 · 카드등을 넘겨주면 안됩니다.
▶ 대출 실행과 관련해 수수료를 먼저 입금하라고 요구하면 100% 사기입니다.
▶ 개인정보를 미리 알고 접근하는 경우에도 내용의 사실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 공공기관 사이트에 접속시켜 보안카드번호 전체 입력 등
과도한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면 100% 사기입니다.
※ 경찰청에서는 전화금융사기 검거공로자에게 최대 1억원까지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되면 바로 경찰청(☎112), 금융감독원(☎1332)으로 신고해 주세요.
날로 진화화고 있는 보이스피싱! 무엇보다 개인의 주의가 더욱 중요하겠죠! 실수로 보이스피싱에 피해를 입으셨다면 빨리 경찰에 알려 추가적인 피해를 막는 것이 중요해요!
예방이 최선의 방법인 만큼
수상한 전화는 무조건 의심하고,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