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흡연] 여성 흡연이 더 위험한 이유!!
2015년 이슈 중 하나! 바로 담뱃값 인상이 아닐까 한데요.
사회적 분위기와 금연구역이 늘어나면서 담배를 끊고 있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답니다.
남성들의 금연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반대로 여성은 흡연율이 증가하고 있어요!
사회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그것이 직접흡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흡연 다이어트가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었죠! 흡연율을 증가시키는데 영향을 주기도 했고요!
하지만 흡연이 다이어트에 전혀 무관하다는 사실!!! 잊으시면 안돼요!!!
그럼 
40년간 하루 한갑을 피운 여성과 남성 중에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여성이 3배나 높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남자 흡연자의 경우 비흡연자 보다 평균 5.5년의 수명이 감소하며, 여성 흡연자는 비흡연자 보다 평균 7년의 수명이 감소합니다. 흡연 남성 사망율이 비흡연자에 비해 1.7배 높으며, 흡연 여성 사망율은 비흡연자에 비해 2배나 높은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성은 담배 판촉의 강력한 목표물이 되고 있으며 담배회사들은 특별히 여성을 위한 담배 상표들을 생산하고 담배가 여성의 악세사리나 생활 필수품처럼 생각하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여성들은 남성보다 적은 양의 담배를 피우지만 의존도는 오히려 더 높게, 금단증상도 심하게 나타나 남성보다 끊기가 더 어렵다고 해요!!
흡연은 혈액속에 산소 일부가 일산화탄소로 대체되어 탯줄을 통해서 아기가 받는 산소의 양을 감소시키며, 담배의 니코틴은 엄마와 태아의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켜 혈관을 수축시켜 탯줄 속의 혈류를 감소시킵니다.
태아는 출산전 호흡에 대한 준비로 흉부근육을 연습시키는 준비를 하는데 니콘틴은 이러한 호흡 연습을 방해하며, 많은 유해 독소들이 폐와 혈액속으로 타고 들어가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흡연은 여성의 불임, 심장병과 뇌졸증을 증가시키고 태아와 신생아에게 건강의 위해를 미치게 되는데 간접흡연에 의한 건강위해를 살펴보면 임신 중 흡연은 자연유산, 태반조기박리, 저체중출생아, 기형발생의 위험율을 높이며, 산모의 흡연은 영아돌연사망증후군의 유병율 증가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흡연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뱃속 태아까지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백해무익한 담배, 이제 그만 떠나보내세요!
여러분은 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