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대학문화축제]
제5회 신촌대학문화축제 : 아스팔트 스튜디오(ASPHALT STUDIO)
5월, 봄과 여름의 경계선이 있는 시기이죠!
이 시기에 딱 어울리는 축제!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신촌대학문화축제'가 다가옵니다.
5월 16일 12부터 20시까지 여러분을 만나러 가요!!
도로로 뛰쳐나온 청년예술가들과 만남! 거리로 나온 예술!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예술로 소통하고 체험하는 '신촌대학문화축제'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아스팔트 ASPHALT : 도로의 도료로 사용되는 화학 합성물
스튜디오 STUDIO : 예술가의 작업실
'도로위의 팝업 스튜디오'
일시 : 2015년 5월 16일 토요일 12시 ~ 20시
※ 차량통제 : 5. 16(토) 04:00부터
장소 : 신촌 연세로 (신촌역 3번 출구 ~ 독수리 약국)
주최 : 서대문구청
주관 : 신촌문화기획단체 청출어람
후원 : 서울특별시
축제내용 : 청년 아티스트들의 전시 및 공연, 참여예술 등
구간별 배치도
구간별 주요 프로그램
Ⅰ. 전시 PART (아스팔트 스튜디오)
단순한 그림 전시만이 아닌 판화 및 섬유 디자인을 포함한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즉석 사진촬영, 크로키 등 시민 여러분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으로 함께 진행됩니다.
Ⅱ. 참여예술 PART (아스팔트 정원)
잔디 패치를 아스팔트 위에 배열하고 그 위에 청조망 구조를 설치하여 아스팔트 정원의 틀을 조성한 후, 시민들이 모빌과 같은 다양한 장식을 할 수 있게 하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참여예술 프로그램 진행
1. 아스팔트 정원 꾸미기
▶시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아스팔트 정원을 아름답게 채워나가는 형식의 참여예술이 펼쳐진답니다.
2. 신촌에 색 입히기
▶ 신촌을 상징하는 ㅅ, ㅊ 모양의 스티로폼 조형물을 제작(1.8, 1.8m), 배치하고 시민들로 하여금
조형물에 색을 입히게 하는 참여예술을 준비했답니다.
Ⅲ. 공연 PART (아스팔트 뮤직)
축제 때마다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공연무대를 벗어나 대학축제만의 공연장 조성 제1공연장은 잔디 위에서 펼쳐지는 평화로운 5월의 소풍같은 느낌으로, 중앙의 제2공연장은 아스팔트 위에서의 생기있고 제한없는 느낌으로 구성
1. 제1공연장 (독수리약국 앞) 공연팀
Sis Tempo / 사라플라이 / One(O) /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 디하이트
허니페퍼 / 쥬마루드 / 타이탄 / 사라수 / 지각생
2. 제2공연장 (유플렉스 앞 횡단보도 위) 공연팀
연희앙상블 비단 / UNIO / 김영우 / 피난촌사람들 / 뷰할로 /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Bclef / 서울탄츠스테이션 / 다방 / 서울탄츠스테이션 /도리토리 / 노디자인
Ⅳ. 이색체험 PART (암막 컨테이너)
프로그램이 낮에 진행되는 축제의 특성상, 낮과 대비되는 어두운 공간속에서의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이 될 수 있고, 빛과 영상을 소재로 하는 색다른 프로그램을 구성
1. 라이트 그래피티
▶ 육안으로 확인 불가능한 빛의 움직임(궤적)을 카메라를 통하여
사진 속에 담아내는 그래피티 아트입니다.
2. 프로젝션 맵핑
▶ 빔프로젝터를 통해 사진 또는 입체(3D)영상을 벽이나 실체 피사체에 투영하는 뉴미디어 기법으로
영상과 음악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Ⅴ. 머리 위에 예술 (우산 오브제)
공연 관람석 상공에 색색의 우산을 설치하여 아늑하고 평화로운 5월의 야외 공연장으로 구성, 기존의 파라솔을 대체하여 햇빛을 가려주는 효과도 준답니다.
다양한 볼거리 들을거리 만들거리가 가득한 '거리'
보고 싶은 것을 보고, 듣고 싶은 것을 듣고,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되어
회색 빛의 도로 위에 여러분이 직접 다양한 색을 입혀 주세요!!
도로 위의 팝업 갤러리! 일상 속에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겠죠!!
5월 16일!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함께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