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도서관] 4월23일, 세계 책의 날이자 '셰익스피어'의 사망일!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에요.
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정한 날로 정식 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인데요.
4월 23일로 선정된 이유는 스페인의 카탈루냐 지방에서는 4월 23일을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 축일로 기린다고 하네요.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날, 참 멋진거 같아요!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와 세계적인 문호 '셰익스피어'의 사망일이기도 하고요.
여러가지로 의미가 있는 4월 23일 이네요.
이렇게 의미있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100권 책읽기", "북페스티벌" 등 서대문도 책과 많은 인연을 맺고 있답니다.
책을 좋아하던 이진아 양이 2003년 불의의 사고로 숨지자 이진아 양의 부모님은 딸을 영원히 기리기 위해 도서관 건립금을 기부하였어요. 이후, 2005년 9월 15일, 이진아 양의 생일에 개관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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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립 홍은도담도서관 - 홍은중앙로 129 |
· 파랑새작은도서관 - 남가좌1동주민센터 2층 |
· 하늘샘작은도서관 - 천연보건분소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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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작은도서관 - 홍은1동 자치회관 2층 |
· 아이누리작은도서관 - 연희동자치회관 |
· 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 - 독립문공원길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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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립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 새롬1길 21-1 |
· 신촌동자치회관 - 연세로 2나길 |
· 새싹작은도서관 - 홍제1동자치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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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따뜻한작은도서관 - 북가좌2동주민센터 2층 |
· 호반재꿈작은도서관 - 북아현동주민센터 3층 |
· 꿈이있는작은도서관 - 홍제2동주민센터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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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푸른열린작은도서관 - 북가좌1동주민센터 2층 |
· 알음알음도서관 - 충현동자치회관 |
· 문화촌어린이작은도서관 - 홍제3동주민센터 3층 |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도서관 버스 '책 읽는 타요'
총 6,000여 권 소장하고 있어요. 통합회원증으로 5권까지 대출가능 합니다.
책의 날을 기념해, 여러가지 기념행사도 열린다고 하네요.
그동안 책을 멀리했던
오늘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오늘부터 책 한권을 읽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