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장난전화] 4월 1일 만우절, 무심코 건 장난전화 이제 그만!
4월 1일!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거짓말이 암묵적으로 용서(?)가 되는 날이기도 한 만우절이에요.
달력에도 쓰여있지 않는 기념일 아닌 기념일인데요.
내가 하는 장난이 단순히 장난으로 끝날까요? 만우절의 불편한 진실!! 지기와 함께 파헤쳐봐요
만우절의 유래, 만우절은 왜 생겨난 걸까요?
매년 4월 1일 가벼운 장난과 거짓말로 남을 속이는 날인데요.
서양에서 유래된 풍속이랍니다. 에이프릴풀스데이(April Fools Day)라고 하며, 이날 속아 넘어간 사람을 4월의 바보라고 부른답니다.
'만우절 장난전화' 과연 해도 될까요?
만우절에 무심코 건 장난전화 과연 괜찮은걸까요?
장난전화로 인해 그 현장으로 출동하였다고 생각해 보세요. 실제로 사건이 발생하였을때 그곳에 출동하지 못하거나 늦게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무심코 건 장난전화로 인해 그 피해가 다른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만큼 장난전화로 인해 경찰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합니다
'만우절 장난전화' 처벌이 가능할까요?
경찰이 4월 1일 만우절을 앞두고 허위 · 장난전화를 할 경우 형법 137조에 따른 위계에 의한 공부집행방해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급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답니다.
허위신고자에 대한 추척과 처벌이 강화되면서 허위신고도 매년 감소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냥 재미로만 알고 있었던 만우절, 친구에게 하는 작은 장난으로 괜찮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장난은 안되요!! 재미는 재미일 뿐 악용해서는 안된다는 거 알고 계시죠?
만우절을 거짓말하는 날로 보내는 것 보다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해요!
만우절 이벤트로 교복이나 군복을 입고 특정 영화관을 찾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만우절을 즐기시는건 어떨까요?^^
4월 1일 만우절!
이제는 다른 사람을 속이는 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날로 보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