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식중독, 일교차가 큰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 요령!
요즘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이럴때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 바로 식중독인데요.
식중독은 병원성 미생물이나 미생물이 생산한 독소, 화확 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여 구토, 설사, 복통의 증상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특히 봄철에 식중독이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봄 나들이 철은 여름만큼 날씨가 덥지 않아서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나들이에 가져간 음식물을 장시간 야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 봄철 식중독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봄철 식중독 예방 요령
도시락 준비 어떻게?
● 조리 전 · 후 올바른 손씻기
- 반드시 비누 등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씻기
● 위생적으로 만들기
- 과일 · 채소류 등은 흐르는 물로 깨끗이 씻기
- 조리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기
- 장시간 이동하는 경우 가급적 김밥, 샌드위치는 준비하지 않기
※ 김밥을 준비할 경우 밥과 재료들을 충분히 식힌 후에 만들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기
● 주식과 부식을 분리하여 개별용기에 담기
- 밥과 반찬은 식힌 후에 별도 용기에 각각 따로 담기
보관과 운반은 어떻게?
●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여 10℃ 이하의 시원한 곳에서 보관하고 운반하세요.
- 햇볕이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 트렁크 등은 온도가 높으므로 피해서 보관하세요.
올바른 섭취 방법은?
● 신속하게 섭취하고, 개인위생 관리 철저히 하기
- 기온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 가급적 정오 이전에 먹기
- 식사 전 손을 깨끗리 씻거나 물티슈로 닦기
● 장시간 보관된 음식은 먹지 않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
※ 바등깍가엄톱! 손소독제나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구석구석 깨끗하게 손위생에 신경쓰세요!
따뜻해지는 봄철! 즐거운 나들이 계획 많이 세우시죠!
짧은 봄! 지기가 알려 드린 식중독 예방법을
꼭~ 메모해 두시고 알찬 봄 맞이하세요!
건강한 봄! 행복한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