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예방법] 봄봄봄~ 봄이 왔어요! 물러가라~ 계절병 춘곤증!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는 요즘!! 낮에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즘이에요~
봄이 찾아오면서 함께 찾아오는 봄의 불청객, 춘곤증!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에 쉽게 졸린증세를 동반하는데요. 소화도 잘 되지 않고 생활에서 의욕이 떨어져 쉽게 짜증을 내는 경우도 많고요. 춘곤증을 겪는 사람들의 증상이랍니다!!
봄철피로증후근이라도 합니다. 봄철에 나른하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증상으로 환경변화에 우리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일종의 계절병입니다.
충분히 잠을 자도 졸리고 무기력감으로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죠! 운동이 부족한 사람, 과로가 쌓인 사람 경우 더 심하게 나타나요! 그럼 이런 춘공증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무엇이든 적극적인 해결 방법이 좋겠죠! 우리 몸이 계절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야외에서 가벼운 운동을 해보세요. 규칙적인 체조, 스트레칭, 산책을 통해서 근육을 풀어주면 춘곤증 극복에 효과가 있답니다.
운동과 함께 음식섭취를 한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는 시기입니다. 비타민 소모량이 겨울철에 비해 3~5배나 증가합니다.
비타민 보충을 위해 신선한 채소, 과일을 많이 섭취해주세요. 또한 비타민 B가 포함되어 있는 견과류도 도움이 된답니다.
춘곤증은 보통 1~3주 정도면 춘곤증 증세가 사라지게 되는데 오래도록 지속된다면 병원에서 건강을 체크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이러한 봄철!! 춘곤증으로 인해 졸음운전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봄철에 나들이 계획으로 장거리 운전도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졸음운전을 피하기 위해서는 휴게소 등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환기를 자주시켜 졸음운전을 예방하세요!
춘곤증을 단순히 무기력하고 졸린 증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도움이 되는 음식을 통해
춘공증이 이겨내 보시기 바래요~
춘곤증 없는 우리의 화창한 봄날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