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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청소년문화의집][겨울방학특강] 함께하여 따뜻한 '온(溫)실 만들기'수업에 다녀와서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5. 1. 20. 08:31

[홍은청소년문화의집]

함께하여 따뜻한 "온(溫)실 만들기" 수업에 다녀와서


 

서대문구립 홍은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참여활동, 지역특화사업, 교육과 문화사업 등 우수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여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홍은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14 서울시립청소년 활동진흥센터에서 청소년자원봉사활동 '우수'터전으로 선정되었고,  

2014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마을을 탐하다! '가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뜻깊은 상을 받은 홍은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따뜻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목도리 뜨기 봉사활동으로 한땀, 한땀 엮어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토요일(10일) TONG이" 따뜻한 온(溫)실 만들기" 수업에 다녀왔습니다.

 

 

홍은청소년문화의집 2층 슬기터에서는 지난 1월9일(금)~10일(토) 오후 2시부터 목도리 뜨기 봉사활동

 "따뜻한 온(溫)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뜨개질 강사 신성애 선생님의 지도로 청소년들이 정성을 다해 한땀, 한땀 뜨개질로

이웃에게 전하는 따뜻한 목도리를 뜨는 프로그램입니다.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틀에 걸쳐 목도리를 떠서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행사인데요,

특히 어르신들에게 전해져 청소년과 어르신들과의 세대이해를 통한 소통의 역할을 할 예정이랍니다.

 

 

능숙하게 목도리를 다 완성한 학생은 아직 완성하지 못한 친구들의 포장통을 꾸며 주며

부족한 부분을 메우며 끝까지 함께 합니다.

 

 

무한 경쟁시대에 사는 청소년들에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며 함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신성애 강사님은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는데 진지하게 참여해준 학생들이 대견하고 봉사와 나눔의 실천을 통해 따뜻한 온정이 나눠질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홍은청소년 문화의 집의 박찬열 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Q. 먼저 뜻깊은 상을 두개나 수상하신 것에 대해 축하드립니다.

서대문구립 홍은청소년 문화의 집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저희도 이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기쁩니다.

저희 홍은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만들어졌습니다.

청소년은 사회의 주요한 구성원이자 사회적 자원입니다.

 때문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은 사회의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러한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은 청소년기의 이행에 필요한 역량의 개발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청소년들이 많은 경험과 체험을 통해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취지를

외부에서도 인정해주시니 기쁘고 감사할 뿐입니다. "

 

 

 

 

Q. 청소년의 역량 개발을 위한 활동 중 소개하고 싶으신 것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청소년기에 악기 한가지씩은 다 배우게 마련입니다. 피아노 외에 악기가 필요한 음악은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지요. 돈이 없어서 악기를 구입하지 못하거나 레슨비가 없어서 배우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악기와 레슨비를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클라리넷, 첼로, 플룻, 바이올린 등 악기를 대여해 줌으로써 악기가 없어도, 기초가 없어도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양질의 교육을 위해 정원은 8명으로 제한하며 전문강사가 정성껏 가르칩니다. 무상이지만 두번 이상 빠지면 수업을 참가할 수 없도록 엄격한 규율을 적용합니다."

 

 

Q. 청소년들을 바라보는 어른들의 눈은 곱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은 어떤 활동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고 있나요?

 

"홍은청소년 문화의 집에는 자발적인 동아리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영향력을 끼쳐 청소년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꾼 예는 많이 있습니다. 북한산 생태환경 지킴이는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속에서 공존을 모색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활동에 대한 긍정적 영향을 이끌어 냈고,문화재 지킴이 봉사단들은 서대문구 문화재 홍보활동으로 서대문의 문화재를 알리고 있습니다. 사진속 숨쉬는 마을은 '마을변화기록'을 통해 청소년의 시선으로 관찰하여 우리의 마을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시선은 지역사회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Q. '따뜻한 온실만들기'처럼 지역주민들과의 교감이 이루어지는 프로그램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나요?

 

"세대이해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빵 만들기, 레몬차 만들기,여름에는 화채와 팥빙수 나누기 등 지역주민들과

경로당 어르신들과 나누면서 어른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들이지요.

개관 3주년 비빔밥 나누기도 기억나는데요, 200인분을 지역주민들과 나눴습니다.

정말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

 

 

 

Q. 앞으로 홍은청소년문화의 집을 바라보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저희는 센터라는 말 대신 '집'이라는 말을 씁니다.

이곳에 오는 청소년들이나 부모님들은 마치 집처럼 편하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따뜻한 집에서 자란 청소년은 따뜻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거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청소년이 행복하고 그 행복한 기운이 지역 사회에 널리 퍼져 사회 전체가 행복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아낌 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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