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예비군]
정예 특전예비군 '수도서울 절대사수' 위해 뭉쳤다.
충성!! 신고합니다!!
지난 12월2일 서대문구청 강당에서 힘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어요~
바로 서대문구 특전예비군 중대 창설식 행사가 열렸답니다.
서대문구와 육군 제56보병사단은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홍보와 지원자 모집을 통해
특전임무수행이 가능한 14명이 최종 선발되었는데요.
전시에는 적 특수부대의 대응전력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되고,
재난 발생시에는 구조 및 구호 활동과 실종자 구조 활동에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마음이 든든해지네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서대문구 특전 예비군 여러분들께서 우리 서대문구의 중요한 부분에서
중책을 담당하며 지역 안보지킴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당부하였습니다.
56사단장에게서 서대문구 특전예비군 중대장이 부대기를 수여받았습니다.
책임감이 부여되는 순간이기도 한데요 결의찬 표정만으로도 굳은 의지가 느껴지네요!
<사진제공 : 김도윤 소위>
특전예비군 중대원들은 유사시 원활한 임무소행을 위해 매년 특전부태에서
1박 2일 간의 입영훈련을 실시하고 향방작계훈련 6시간, 안보현장 견학 등의 교육훈련도 함께 진행된답니다.
서대문구 특전예비군 중대창설!!
수도서울 안보지킴이 역할을 멋지게 수행해 주실꺼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