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반려동물등록제를 알고 계신가요?
"반려동물 사랑은 등록으로 시작됩니다"
동물등록을 선물해주세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
반려동물이 우리에게 주는 심리적 안정감 등을 보더라고 동물을 장난감으로
여긴다는 의미인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만큼 반려동물이 우리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답니다.
하지만 해마다 10만 마리 이상의 반려견들이 유기견이 되고 있어요.
이렇게 버려지거나 잃어버린 강아지들 30% 이상이 안락사를 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반려동물이 노쇠하고 질병에 걸려서 버려지거나 잃어버리는 경우도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고합니다.
'반려동물등록제' 지기와 함께 알아볼까요?^^
동물등록제 전국 확대 시행
- 2014. 1.1일부터 개를 소유한 사람은 전국 시·군·구청에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합니다.
단, 동물등록 업무를 대행할 수 있는 자를 지정할 수 없는 읍·면 및 도서지역은 제외되며, 등록하지
않을 경우 4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등록대상 : 3개월령 이상 개
동물등록방법
-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개체 삽입
-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 등록인신표 부탁
동물등록은 왜 해야하나요?
-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상 동물등록정보를 통해
소유자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개와 함께 외출할때에는
- 소유자의 성명,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가 표시된 인식표를 착용시켜 주세요.
(목줄을 착용시키고 배설물이 생긴때에는 바로 치워주세요.)
등록관리, 등록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http://www.animal.go.kr/portal_rnl/vicarious/public_info.jsp)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미지, 자료출처 : 동물관리시스템 >
얼마전 '힐링퀸' 코니 탤벗(Connie Talbot)은 유기동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공연에 함께 했었죠~
전세계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답니다.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을 단지 동물로 생각하고 관리되는 것이 아니라 "반려"라는
의미에 걸맞는 인식과 지속적인 사회적관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생명! '반려동물등록제"를 통해서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