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제 4 탄 서대문구의 자랑!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10월 4일 폐막식!! 벌써 인천아시안게임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네요~
우리나라는 현재 종합 2위에 올라있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해주는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선수는 바로 국가대표 남자태권도의 간판스타 이대훈 선수랍니다!!!
이대훈 선수의 경력은 아주 화려하답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을 시작으로 5년째 국가대표 생활을 하고 있는 이대훈 선수는
더 이상 유망주가 아닌 대한민국 태권도를 대표하는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답니다^^
(고등학교 시절 이대훈선수 / 출처 태권라인미디어)
이대훈 선수에게는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데요~
바로 이대훈 선수의 아버지 이주열씨 그리고 형 이정훈씨 모두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는 점인데요.
아버지와 형 또한 태권도의 명문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성중과 한성고를 졸업하셨다고 합니다.
삼부자가 모두 같은 중·고등학교 출신이라니 신기하지 않나요?^^
더구나 같은 태권도를 했기 때문에 운동에 관해서는 스승이기도 한 아버지와 형 덕분에 엄격하고,
강한 훈련을 받아서 남들보다 일찍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성장에 일등공신을 가족으로 꼽는 멋진남자 이대훈선수!!!
(출처 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공식블로그)
이대훈 선수에게는 또 다른 놀라운 사실이 있답니다.
바로 팬클럽인데요! 태권도 선수들에게는 거의 유일무이한 팬클럽을 이대훈 선수는 가지고 있답니다.
국가 대표 선발전에는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팬들까지 온다고 하네요~
응원해주는 팬분들을 위해 지난번 올림픽 이후 가졌던 팬미팅을
아시안게임 이후 꼭 한번 더 팬미팅을 가지고 싶다고 하는 이대훈 선수!!
보면 볼수록 완소남이네요~^^
(출처 연합뉴스)
이대훈 선수의 꿈은 '태권도'하면 생각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하네요~
태권도에서 점점 고유명사가 되어 가고 있는 이대훈 선수
이대훈 선수는 남자 태권도 63kg급에 속해 있으며, 10월 2일부터 금메달 사냥을 위해 출격합니다!!
세계랭킹 1위의 꽃미남 이대훈 선수!
대회 2연패를 위한 발걸음에 서대문구도 응원합니다!!
선수들의 눈물도 있고, 환희도 있는 인천아시안게임!!
마지막까지 우리선수들이 활약하는 모습에
더 많은 응원, 더 힘찬 박수, 더 열렬한 함성 함께 해주세요~
서대문구의 자랑!!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이대훈 선수 화이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