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국제오존층보호의날]
9월 16일 하루만 지구의 상처를 치유해 주세요! <국제 오존층 보호의 날>
지구의 오존층 위기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지구에게 하루만이라도 상처가 나을 수 있도록 지구의 오존을 쉬게 해주는 날!!
9월 16일은 전세계적으로 지정한 "국제 오존층 보존의 날" 입니다.
점차 파괴되어 가는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해 1994년 제49차 유엔총회에서 몬트리올의정서 채택일인 9월 16일을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로 지정하였답니다. 유엔총회는 모든 회원국이 국가 차원에서 몬트리올 협약의 목적에 상응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날을 특별히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존층보호를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오존층을 지킬 수 있는 실천사항, 오늘 TONG지기가 알려드릴텐데요!
하루만 지키는게 아니라 세계오존층 보호의 날이 아니어도 365일 지켜야하는 실천사항인거
다들 아시죠? 자자! 다들 메모장을 펼치시고!!
우리 서대문구에서도 지구 지키기를 위하여 홍제천 홍제펀 벼룩시장을 열고 있지요?
녹색시장과 지구를 위한 작지만 모두가 함께 하는 노력!!
관련 포스팅 한번 보시고 가실께요
(그림을 클릭하시면 관련 포스팅으로 이동한답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클릭 꾹!!!)
편하게 펀하게 자연을 생각하자!! 2014 홍제천 홍제펀 벼룩시장
오존층보호를 위한 생활속 팁!
1. 샤워시간을 1분 줄이기
샤워를 하는 시간 1분만 줄여도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7kg이나 줄일 수 있답니다. 이산화탄소양을 왜 줄여야 하냐고요? 바로 이산화 탄소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이기까 말이죠, 샤워를 짧게하고 양치할 때 수도를 잠그는 것, 어렵지 않은 실천사항이랍니다.
2. 전기귀신를 차단해 주세요
전기귀신!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의 플러그를 꼽아놓은 것을 말하죠? 필요없는 전기를 잡아먹는다고 하여
전기귀신이라 이름붙여졌는데,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뽑아주는 것도 오존층을 위한
방법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3.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요
정수기 옆에 있는 종이컵,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기보단 각자 집에서 가지고 온 머그컵을
사용하면 나무가 베어지는 것도 막고 오존층도 지킬 수 있어요, 그리고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잘 나누어 리사이클 할 수 있게 한다면 세계 오존층보호의 날을 위한 오존층을 지킬 수 있답니다.
9월 16일은 지구를 위하는 날입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지구의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겠지요?
작지만 지구를 위한 실천
건강한 지구를 위하여 우리 모두 같이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