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아경기대회][성화봉송]
인천아시아게임 성화, 서울 첫 봉송은 신촌 연세로에서 출발합니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9월 19일부터 그 대망의 막을 올립니다~
박수~짝짝짝~^0^
제17회 '인천아시아게임대회'을 밝히며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이 8월부터 시작하여
9월 16일 드디어 서울에 입성하게 된답니다.
<출처: 대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인천아시아게임 마스코트 "물범 삼남매" >
8월 12일 강화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된 아시아의 축제인 '인천아시아게임대회'의 성화가
전국 방방곡곡을 거쳐
드디어 9월 16일에 서울 입성을 함과 동시에
서울시 성화봉송 1구간으로 지정된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에 도착하게 된답니다.
<출처: 대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성화채화식>
다가오는 화요일인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신촌전철역에서 연세대교차로까지 0.5km를
'보리울의 여름', 인샬라' 등을 연출한 이민용 영화감독과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중인 개그맨 이동엽씨 등 주주자 분들 3명과 부주자로 일반시민분들 12명으로
모두 15명의 주자가 봉송할 예정입니다!!
부주자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도 함께 하신답니다~^^
기념성화는 연세로에서 광화문을 지나 서울광장에 안치된 후 강남대로를 거쳐 대회 개최지인
인천으로 출발한다고 하네요.
서울시에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대회 슬로건에 맞춰 연세로에서
서대문구 주민참여예술단의 길놀이 풍물패와 난타공연이
오후 2시 50분부터 40분가량 축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성화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성화의 의의
- 고대의 미덕에 기초한 아마추어 정신의 재현
- 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신성한 불로서 인류의 평화와 젊음의 상징
- 대회개최 분위기를 조성․고조시켜 전 국민의 참여 유도
- 고대의 미덕에 기초한 아마추어 정신의 재현
- 대회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신성한 불로서 인류의 평화와 젊음의 상징
- 대회개최 분위기를 조성․고조시켜 전 국민의 참여 유도
AG 성화봉송
- 1951년 제1회 뉴델리대회, 인도 델리의 레드포드에서 채화하여 주경기장인 National Stadium에 안치됨
- 이후, 개최지의 유서 깊은 곳에서 채화하는 것이 관례가 됨
- 1951년 제1회 뉴델리대회, 인도 델리의 레드포드에서 채화하여 주경기장인 National Stadium에 안치됨
- 이후, 개최지의 유서 깊은 곳에서 채화하는 것이 관례가 됨
< 제9회 뉴델리대회, 국립경기장(National Stadium) 성화채화>
성화봉송은 해외와 국내로 나뉘어서 봉송하게 되는데요 인천아시아게임 개막일정에
맞추어 아시아 및 전국을 돌게됩니다
<출처: 대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 만큼,
진한 노력이 배어있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인천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Tong도 응원할께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