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구청장 취임에 따른 직원 정례조례 현장
7월 2일 오전 8시,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는
민선6기 구청장 취임에 따른 직원 조례가 있었습니다.
그 현장에 물론 TONG도 있었는데요, 조례 현장 궁금하시죠? 소개해드릴게요^^*
민선6기가 되면서 서대문구에는 또 다른 변화가 있었는데요,
바로 부구청장님이 바뀌었다는 사실~^^*
조례 앞부분에 조인동 서대문구 신임 부구청장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부구청장 부임 전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을 맡고 있었는데요,
"서대문구의 위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 속에
앞으로의 서대문구의 발전이 보이는 듯 하네요!
앞으로 함께할 부구청장님을 여러분도 함께 환영해주세요:)
구청장님은 앞으로 민선6기 4년을 함께 일할 직원들에게
'지방정부와 공무원의 존재 이유'를 화두로 던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공무원은 '국가가, 지방정부가 외 존재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스스로의 정체성을 돌아보며 끊임없이 답해야 하는데
그 것은 바로 '생명과 정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동 복지허브화, 100가정 보듬기, 대학생 임대주택 건립 , 안산 무장애자락길 조성 등은
우리 직원과 함께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 낸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앞으로 우리 서대문구는
홍제역-서대문역-아현역-신촌역 등 4대 역세권 개발,
어르신 일자리 확충, 뉴타운 갈등해결,
복지-보건-고영 서비스 통합,
신촌지역 문화 관광 상권 활성화 등을
사람과 현장 중심으로 끝까지 실천하여
지방으로부터 중앙이 바뀌는 성공 모델을 계속 만들어 낼 것입니다.
약한 자식일수록 더 마음이 쓰이는 부모와 같이,
가장 어려운 주민에게 가장 먼저 다가가겠다는 자세!
'사람 중심'의 서대문이 앞으로의 서대문의 모습입니다.
직원 조례현장에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TONG도 다짐했습니다.
그 모습 쭈~욱 지켜봐주실거죠?^^*
좋은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