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역사관]
여옥사 창고 발굴과정 공개
일제 강점기 당시를 보여주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이곳에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일제시대의 고통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에서 일제강점기 당시의
'여옥사' 부속 창고' 복원 과정 중 발굴조사 과정과 현장 모습을 공개합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이번 발굴조사 목적은
여옥사 부속 창고의 정확한 규모와 잔존상태를 파악해 복원공사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여옥사 창고 발굴과정 공개]
운영일시 : 2014.6.7.(토)-6.29.(일) 매주 토,일
공개장소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공개내용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여옥사 부속창고 부지 발굴 현장
공개시간 : 오전 10:30, 오후 13:30 (1일2회/회당 30분 소요)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전문 해설사와 발굴조사기관 관계자의
문화재 복원방향과 향후 활용계획 등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문화유산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어요
[참가대상 및 신청방법]
참가대상 : 일반인 선착순 30명/회당30명
현장안내 : 해설사 및 현장관리자
접수방법 : 전화접수 ☎360-8584
현장공개 희망일 1주일 전부터 1일전까지 매회접수 하며
E-mail 접수는 역사관 홈페이지( www.sscmc.or.kr)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자가 직접 작성 작성한 신청서를
발굴과정 공개를 통한 우리 민족의 아픈 과거의 역사와 문화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