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산자락길에서 봄의 왈츠를 추다
봄 바람이 살랑살랑~ 화려한 벚꽃~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으시죠?
멀리가지 마세요 ~ Tong과 함께 봄 바람 따라 벚꽃놀이 떠나보실까요
서대문구청 뒤편은 도심의 삭막함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마법에 끌리듯 아름드리 펼쳐진 풍성한 벚꽃나무에 흡족해지고,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잎에
시선이 머물며, 어디선가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시간에 쫓기듯 빨리 빨리를 외치던 조금 전과는 달리
서대문 안산 자락길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의 여유가 힐링을 시켜주네요
어디선가 들리는 노랫소리를 따라 도착한 곳은 연희숲속쉼터로
2014년 서대문 안산 벚꽃 음악회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서울 벚꽃 명소, 벚꽃길 추천 서대문 안산 자락길위에 펼쳐진 파란하늘은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죠
파란 하늘과 낭만의 벚꽃잎을 보며 저절로 감성에 빠져들게 되는
서대문 안산 자락길 벚꽃 풍경과 함께 싱그러운 노랫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니
도심 속에서 이만큼 좋은 힐링이 또 있을까요
▲ 구립합창단
봄의 향기와 조화를 이루듯 울려퍼지는 하나된 구립합창단의 화음이
서대문 안산 자락길에 울려퍼질 수록 벚꽃의 낭만이 물씬 풍겨집니다
▲혼성 5인조 팝밴드<에이템포>
봄의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혼성 5인조 팝 밴드 <에이 템포>의 노랫소리 역시
분위기에 흠뻑 빠져 모르게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게 되더라고요
▲남성 4인조 코믹밴드 <분리수거>
개그프로를 보는 것 같았던 남성 4인조 코믹 밴드<분리수거>
재미난 노래 가사에 저절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모두가 하나 되어 안산 벚꽃 음악회가 함께 하는 순간 만은
벚꽃나무 아래 어우러진 노랫소리에
저절로 모두가 하나 되어 손뼉을 치고 저절로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됩니다.
화사한 벚꽃에 눈이 즐겁고, 흥겨운 노랫소리에 귀가 즐겁고,
저절로 나오는 콧노래 소리에 마음이 즐겁고
서대문 안산 자락길의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에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2014년 서대문 안산 벚꽃 음악회
2014.4.4(금)-4.8(화)
연희 숲 속 쉼터(서대문구청 뒤편)
출연진 : 안치환, 김그림, 투빅, 사운드박스 외
(문의 : 서대문구 문화체육과 ☎ 330-1410)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쉼표를 찍듯, 음악이 어우러진 서대문 안산 자락길 벚꽃 음악회에서
Tong이 감성에 흠뻑 빠졌던 것처럼 여러분도 화사한 벚꽃들과 음악에 맞춰 봄의 왈츠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