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체험교실 "겨울철새 바라보기"
얼마 후면 벌써 봄방학입니다.
짧은 봄방학, 그리고 덜 풀린 추운 날씨에 보람있게 보내는 방법이 여기 있어요^^*
바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준비한 봄방학 체험교실 <겨울철새 바라보기> 프로그램입니다.
짧은 방학이지만 실내를 벗어나,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교실을 준비했는데요,
과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볼까요?
★ 겨울철새 바라보기(천년의 학, 두루미)
교육일정 : 2014. 2. 19.(수) 09:00 ~ 18:00
접수일정 : 2014. 2. 4.(화) 10:00 ~
장 소 : 강원 철원 및 민통선 일대
교육대상 : 초등학교 2-6학년생(부모참석 불가)
모집정원 : 40명(연간회원 20명)
강 사 : 학예연구원, 보조강사 3명
주요내용 : - 우리나라 겨울 철새(두루미)와 사람들(두루미 보호협회) 이야기
- 두루미 먹이주기 체험, 모노레일 탑승 등의 체험
- 북한지역 바라보기, 월정역(철마는 달리고 싶다), 철원역(노동당사)
참가비용 : 37,000원(체험비 및 입장료, 점심, 여행자 보험, 차량 임차비 등 포함)
★ 접수방법
홈페이지(http://namu.sdm.go.kr), 선착순 접수
수 강 료 : 37,000원(체험비, 점심, 차량임차료 포함)
납 부 : 수강신청 후 48시간 이내 신용카드로 결제
수강확정 : 홈페이지 개인 접수 확인란 게시 및 이메일 통보
* 입금된 수강료의 환불은 불가합니다. (폐강시는 환불)
* 접수 시 과다 접속으로 인하여 접수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같은 ID로 한 강좌에 한명만 접수됩니다.
* 체험교실 운영지역 구제역 등 발생시 교육일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접수 등과 관련된 일정은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철원은 특별한 지역이랍니다. 사람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볼 수 있고, 넓은 평화지대로 인해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두루미류와 많은 수의 맹금류를 볼 수 있어요! 더욱이 철원에서 태어나 철원에서 자란 철원 토박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은 철원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답니다.
여러분들은 학을 본 적 있나요?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는 백로나 왜가리는 정확히 말하면 학이 아니에요.
우리 조상님들이 이야기한 학은 바로 두루미랍니다.
"뚜-루, 뚜-루"하고 우는 소리 때문에 두루미라고 이름 지어 졌답니다.
철새의 낙원 철원에서 듣는 문화해설사의 설명이랍니다.^^*
"새가 살 수 없으면 인간도 살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두루미보호협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두루미 먹이주기 체험은 철원평야를 찾은 두루미와 인간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 철원에서만 가능한 체험이겠죠!
★ 홈페이지 문의 : 자연사박물관홈페이지(http://namu.sdm.go.kr) Q&A란
★ 전화문의 : 02-330-8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