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따뜻한 서대문♥
사회적기업(주)동광어패럴이 어르신 300분께 드리는 따뜻한 선물
우리 서대문구는 오늘 12월 4일 수요일 구청장실에서 (주)동광어패럴(대표이사 배충일)과 'I WISH 따뜻한 서대문'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동광어패럴에서 목도리 300개를 전달하고 저소득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주민센터별로 배분할 계획입니다.
‘I WISH 따뜻한 서대문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 아동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후원자와
수혜자가 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서대문구만의
독특한 복지사업입니다.
이번 (주)동광어패럴과의 업무 협약으로 현재까지 18개 기관과 서대문구 사이에 협약이 이뤄졌답니다.
(주)동광어패럴은 배충일 대표가 1975년부터 공장을 전전하며 기술을 배우고 성공신화를 이루어낸 영세기업입니다.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후에는 월매출이 3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부쩍 늘게 되었다고 합니다. 수익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협약이 성사되었답니다.^^*
(주)동광어패럴은 의류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으로 연계업체와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일반디자인 및 생산기술로 품질 최고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전문업체입니다. 2011년 10월 1일 서울형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었고, 여성의류, 근무복, 병원유니폼, 니트류, 목도리, 스카프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2년 11월에는 '2012 봉제산업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배충일 대표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를 적극 실천하기 위해 불우한 이웃돕기 일환으로 추진하는 각종 바자회에 물품을 제공하는 등 저소득층 돕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라는 따뜻한 말씀도 남겨주셨습니다.^^*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복지도시 서대문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게요.
여러분도 동참하여 따뜻한 서대문 함께 만들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