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넘치는 연세로를
명품 간판 특화거리로 조성하겠습니다!
- 11월까지 연세로 간판개선사업 완료 -
우리 서대문구는 간판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변화와 도시경관의 품격을 높여 나가기 위해 9월부터 ‘연세로 간판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TONG과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 사업은 서울시 최초로 전신주 및 가로수, 분전함 등을 지하화 또는 이전 등을 통하여 신촌 연세로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하는 사업과 동시에 시행하는 사업으로,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한 2011년 신촌로 간판개선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을 인정받아 국비를 지원받고 시비, 구비를 추가하여 추진하게 됩니다.
사업구간은 연세로 연대앞 굴다리 ~ 신촌역(500m)이며, 12월까지 젊음과 전통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설치하게 되는데, 이번 사업은 업종의 특색이 드러나고 건물 및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간판디자인을 개발하여 설치하고, 간판개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추진위원회가 직접 사업을 시행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번화가인 신촌 연세로의 기존의 간판은 철거하고 난립한 간판을 정비함과 아울러 아름다운 간판 특화거리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므로 점포주들의 적극적 협조가 필요합니다.
올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행하게 되면 11월 말에는 간판 개선을 통하여 변모되는 신촌 연세로를 보게 될 것이고,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까지 완료되면 신촌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누구나 찾고 싶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연세로 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