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서대문구 구정참여사업]
어린이집 아이, 교사 함께 행복하기 : 이제는 마을이다!!!
<제3회 안산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요즘 들어 어린이집 보육에 관한 문제가 연일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이 사회에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방향의 어린이집이 여기저기서 시도되고 있으나 보육주체들이 보육과 돌봄의 문제를 제 각각 흩어져서 해결해 나가려고 있답니다.
오늘 2013년 3회 안산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TONG과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보육, 아이 돌봄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선 교사 뿐 아니라 부모, 전문가, 정책담당자 등 지역사회가 함께 그 대안과 방향을 모색하고, 이에 각계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이, 부모, 교사, 지역사회가 모두 행복한 돌봄이 되기 위해서 지혜를 모으는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 일시 : 2013년 7월 12일 금요일 오후 3시~5시
- 포럼 장소: 서대문구 평생학습관 강의실 3층 (334호)
* 아이돌보미 장소: 서대문구 근로자 복지센터 강의실 3층 (331호)
- 참여자 : 보육 관련 전문가 및 서대문구 주민
- 주최 : 안산포럼
- 후원 : 서대문구청
- 문의 : 안산포럼 02-821-8297
- 진행 내용 :
구분 | 제목 | 발표자 |
발제 | ■ 마을과 돌봄: 서울시 보육정책을 중심으로 | 이남정 (서울시보육정보센터장) |
토론 | ■ 서대문구 보육정책의 현황과 과제 | 서정순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
■ 어린이집의 현황 그리고 제안 | 이인혜 (서울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부회장) | |
■ 어린이집 친환경먹거리와 프로그램에 대한 현황과 제안 | 임미령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이사장) | |
■ 교사의 노동권와 아이돌봄 | 심선혜 (공공서비스노조보육협의회 의장) | |
■ 부모들이 바라는 마을에서의 아이돌봄 | 김현숙 (콩세알어린이집 부모) | |
질의 응답 |
보육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황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지역의 보육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또한 이번에 지역에서의 포럼으로서 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주민들, 특히 활발한 엄마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할 것입니다.
이번 포럼이 보육과 돌봄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과 대안마련을 모색하는 장으로
보육주체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