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치료] "아토피야 ! 이젠 안녕"
<서대문구 아토피 힐링캠프를 운영합니다>
혹시 우리 아이들 중에 아토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 혹시 있나요?
그렇다면 여기를 주목해주세요!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토피 증상이 있는 안심학교 초등학생(가족) 70명 어린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친환경 생활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아토피 힐링캠프 !’ 를 진행한답니다. TONG과 함께 자세히 알아볼까요?
의약과(약무팀) 주관으로 7월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과학적인 힐링 프로그램)는 어린이들이 식품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유기농 먹거리를 접하고 유해화학물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각종 생활용품을 사용하며 친환경 생활습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불을 끄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원시적 향수를 느끼는 의도된 불편과 자연과의 일체감, 산책과 명상, 건강한 음식으로 몸을 만들고 나의 건강한 꿈과 마음치유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답니다.
유기농 옥수수, 삶은 고구마, 감자 등 제철 간식을 만들어 먹으며 친환경 먹거리를 자연스레 체험하고 유기농 재료로 쿠키 만들기 등을 통해 친환경 습관을 몸에 익히며, 또한 Kiva 및 별자리이야기와 숲에서 진행하는 숲 체험을 통해 아토피 때문에 겪은 상처를 공유하고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을 배우기도 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학기 중에 쌓였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답니다.
2013 아토피 힐링 프로그램 내용보기
이번 캠프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아토피 어린이의 급격한 증가가 각종 화학첨가물과 같은 반(反) 로하스적인 먹거리와 생활 환경에서 기인한다는 판단 하에 서대문 아토피 안심학교 초등학교 3개교(인왕초등학교,안산초등학교,미동초등학교)와 함께 아토피 없는 학교를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굿바이 아토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는 점에 더욱 주목해주세요.
바른 먹거리,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사회의 새싹인 어린이들이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질병 없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아토피 힐링캠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 후에도 아토피 예방 관리교육(건강한학교 만들기), 저소득층 치료비 지원 연계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통해 어린이들이 아토피를 지속적으로 치유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