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프로그램 소개]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여름이야기
<서대문안산 자락길 여름숲에 色을 입히다>
6월 21일인 오늘은 절기상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 입니다.
우리 서대문에서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여름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요즘 HOT하게 떠 오르는 프로그램이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TONG과 함께 알아볼까요?
- 프로그램 명 :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여름 숲 이야기
- 일시 : 2013년 6월 22일 토요일
- 참가대상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장소 : 서대문안산 자락길 (독립문역 4번출구에서 모여서 출발합니다)
- 준비물 : 간단한 힐링복장과 물
- 참가비 : 무료
- 문의 : 서대문구청 홍보과 (☎330-8158)
특히 이번에는 14회를 맞아 자연의 변화와 흐름에 맞춰 여름 숲에 어우러질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여름 숲 이야기’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주에는 베스트셀러 작가와의 힐링토크, 역사인문학 힐링스토리텔러, 숲 이야기를 감성으로 전해 줄 장재규 스토리디렉터가 안산의 아름다운 숲 이야기를 가까이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서대문안산의 여름 숲은 친환경 소재로 만든 무장애 자락길, 메타쉐콰이어 숲길 등
도심 속 명소로 알려져 있고, 숲에서 감상하는 다채로운 연주와 스토리텔러와의
문화 나눔이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