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에도 의료생활소비자협동조합이 설립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1일자로 협동조합 기본법이 발효된거 아시죠?
발효된 이후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협동조합!
협동조합은 우리 스스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열린 기회이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열쇠입니다.
그래서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올해 협동조합에 대한 교육, 설립, 상담 등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따뜻한 시장경제, 협동조합도시, 서대문'을 만들기 위하여 의미있는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그 결과 우리 서대문구에도 많은 협동조합이 설립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의료생활소비자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는 소식 TONG이 전해드릴게요~^^
의료생활소비자협동조합이란?
지역의 주민과 의료인이 협동하여 가족이나 이웃의 의료 및 건강생활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면서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하고, '건강과 나눔'의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갑니다.
안산, 안성, 원주 등지에서는 의료와 건강에 관련된 문제를 조합원들이 직접 해결하고자 의료생활소비자협동조합이 이미 1990년대부터 활발히 설립되고, 활동하고 있는데요,
우리 구에도 2012년 말 미라인치과(북가좌동 309-3, 문화빌딩 3층 ☎302-3065)를 운영하는 스마일 의료생활소비자협동조합이 설립되었습니다.
스마일 의료생활소비자협동조합이 조합원을 포함한 우리 지역 구성원의 건강 개선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건의료사업을 펼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 사회적 책임,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협동조합을 지향합니다.
협동조합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