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경보제란]
우리 서대문구는 5월부터 9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합니다.
오존경보 발령에 대해 아시나요?
하반기(여름철)와 같이 햇빛이 강하고 바람이 없을 때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이상으로 높게 나타나면, 우리 구민여러분들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오염물질 저감에 협조를 구하기 위해 발령하는 것이랍니다.
TONG과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각 권역별로 발령하게 되는데, 권역 내 한 개 측정소에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ppm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를 각각 발령한다고 합니다.
오존경보가 발령되면 이렇게 하세요!
◉ 일상생활(참고)
•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유소, 도장시설, 세탁소, 공장 등의 가동을 줄여 오존발생을 줄입시다.
• 실외활동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특히, 호흡기질환자나,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하지 맙시다.
• 여름철 오후 2~5시경 바람이 없고 기온이 높아 일사량이 많은 경우 오존주의보 발령 확률이 높으므로 방송 및 구청 등의 주의보 발령 전파에 귀를 기울이시고 자세한 상황은 음성자동응답기(☎319-3030)로 확인해주세요.
◉ 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시다면
•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전철, 버스 등을 이용합시다.
• 오존주의보 발령지역에 차량진입을 하지 맙시다.
• 경보(0.3ppm/시간이상),중대경보(0.5ppm/시간이상)가 발령되면 차량운행이 일부 제한 또는 전면 금지됩니다.
기타 오존 관련 사항은 서대문구청 환경과(☎330-8276)로 문의
이에 따라 우리 서대문구는 이 기간동안 오존경보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오존경보 발령 시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상황을 전파하기 위해 SMS를 통하여 무료로 안내하고 있으며, 서비스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구청 환경과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오존경보 발령 시 노약자, 어린이 및 호흡기질환자는 외출을 삼가고, 자동차 공회전과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는 등 오존 저감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답니다.
구민여러분들의 건강피해가 없도록 오존 농도 저감에
구민여러분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리며
우리 서대문구도 항상 구민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