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백설기데이] 3월 14일에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대신 백설기데이에 백설기 선물은 어떠세요? 본문

[화이트데이] [백설기데이] 3월 14일에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대신 백설기데이에 백설기 선물은 어떠세요?

함께해요 서대문/열린세상 이야기 2013. 3. 11. 20:59

[화이트데이] [백설기데이] 

3월 14일에 화이트데이 사탕 선물 대신 

백설기데이에 백설기 선물은 어떠세요?

<사랑가득한 행복한 백설기데이 보내세요!>


지난 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입니다.

2월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주었다면 이번 3월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주는 날이랍니다.  



화이트데이에 대해 잠깐 언급하자만 원래 화이트데이의 기원에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1965년 일본의 마시멜로 제조업자가 만들었다는 설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마시멜로데이"라고 불리우다가 나중에 화이트데이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초콜릿 제조업자들도 이에 발 맞추어 화이트 초콜릿을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일본을 시작으로 하여 남자가 마시멜로, 화이트 초콜릿이나 사탕 등을 사랑하는 여자에게 선물로 주는날로 지금까지 전해져 왔다고 합니다.


화이트데이 하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캔디!

하지만 요즘에는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선물하는 것 대신 부끄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로 선물하는 것은 어떠세요?



백설기는 맵쌀가루에 물 또는 설탕물을 내려서 시루에 안쳐 깨끗하게 찐 한국의 전통적인 시루떡으로써, 멥쌀가루에 설탕물과 꿀을 내려 시루에 안쳐 찌는 가장 기본이 되는 흰 무리떡으로 <규합총서(閨閤叢書), 1815>에서 '백설고(白雪糕)'로 기록된 이후, 계속 이용해 온 전통적 시루떡입니다, 

흰눈과 같다는 의미의 백설기는 예로부터 순진무구하고 신성한 것으로 여겨져 어린아이의 삼칠일 · 백일 · 첫돌 등의 의례행사에 필수음식으로 쓰였으며 사찰에서 제를 올릴 때나 산신제 · 용왕제 등의 토속적 의례에서도 쓰여졌는데, 백설기는 햇볕에 잘 말려서 고운 가루로 만들어 이유식인 암죽을 쑤어 먹거나 백설기 가루에 꿀을 섞어 다식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백설기 생각만해도 군침이 돌지 않으신가요? 백설기는 아무런 재료도 첨가하지 않은 우리 민족의 순수함과 닮았다고들 하며, 출출할 때 한끼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답니다.


이번 백설기데이 캠페인은 지난해 전국 쌀 생산량이 태풍 등 기상재해와 재배면적 감소로 3.5%이상 감소하고, 국민들의 식생활변화로 쌀 소비가 계속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해 각종 기념일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 대신 우리쌀로 만든 백설기를 전하자는 의도에서 진행해왔다고 합니다. 


3월 14일 백설기데이 기억해주세요! 

사탕대신 건강하고 맛있는 백설기를 선물해주시는 건 어떠세요?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고 더불어 우리 모두의 식문화 개선을 위한 

"백설기데이"! 우리 전통식품인 떡에 대한 인식전환과 

우리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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