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서대문 행동(幸同,행복동행) 캠페인]
<서대문에서 희망을 이어주세요>
"2013년 서대문 홍제천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희망을 이어갑니다"
서울에서 가장 찾고 싶은 아름다운 곳. 서대문 홍제천
홍제천은 북한산 수문봉.보현봉.형제봉에서 발원하여 종로구, 서대문구를 관통하여 마포구 구간의 국가하천인 한강 우측으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입니다. 유로 연장은 13.38Km 이며, 이 중 6.12Km가 서대문구의 14개 동 중 7개동 (홍은1· 2동, 홍제1·3동 ,남가좌1·2동,연희동)을 지나고 있어 서대문구민에게는 친숙하며 언제나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지난 서대문안산자락길에 이어 홍제천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남겨주셨습니다.
TONG과 함께 함께 살펴볼까요? 
서대문구민_나대현님
여기는 보면 서울 공기가 나쁘다고는 하나 홍제천은 물과 자연 숲이 조성이 되어 우리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집에만 있지 마시고, 날씨도 풀렸으니 나오셔서 활기차게 몸을 움직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대문구민_김진님
개천(홍제천)을 살림으로 인해서 문화가 다시 살아나고 모든게 복원이 되는 거 같습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 곳이예요. 여기 좀 많이 찾아오시면 옛 생각도 많이 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이 찾아와 주세요.
서대문구민_이인숙님
마음 치유할 수 있는 휴식처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쉽게 내려올 수 있고, 우리가 쉽게 다가 갈 수 없는 세계적인 명화들도 볼 수 있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음악이 흐르는 곳, 1년 365일 얼지 않고 흐르는 물, 홍제천 많이 찾아주세요.
서대문구민_김명준님
주위에 산도 있고 개천도 있는 게 여가 시간에 좋은 거 같습니다. 가끔씩 쉬러 나올 때 노래도 듣기도 하고 그림도 보면서 편안함 휴식을 취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다니면서 나무로 된 게(배려의 길) 색 다르게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좀 더 많은 사람이 다녀가면서 더 좋은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대문구민_석인숙님
첫째는 개천이 물이 맑고 둘째는 모든 게 청결하고 멀리 갈 필요도 없어요. 꽃이라든지 어디보다도 서대문구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나무로 만들어 놓은 길이 (배려의 길) 있습니다. 장애인들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고, 우리 같이 나이들은 사람들도 너무 산책하기 좋답니다. 여러분 홍제천 공기 맑고 너무 좋습니다. 많이 찾아주세요^^
귀여운 우리 아이들이 자유롭게 홍제천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건 왜일까요?
미래를 향한 푸른물이 열리는 곳 "홍제천"
서대문 홍체천에서 희망을 이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