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유래] [초콜릿 효과]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랍니다.
<사랑가득한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보내세요!>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랍니다. 이 발렌타인데이는 그리스도교의 성인 발렌티노(Valentinus, 밸런타인은 영어발음)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3세기 후반에 순교한 같은 이름의 성인(축일도 동일)이 2명이 있었으며, 또한 사적불명의 다른 수도사도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인물에 유래하는지는 확실치 않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영미를 중심으로 연인들이 카드(Valentine card)나 선물을 주고 받는 날로서 알려졌습니다.
발렌타인의 기원은 고대 로마의 풍요기원제 루페르칼리아(Lupercalia)에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 루페르칼리아란? 해마다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렸던 로마의 축제로써, 건강과 다산(多産)을 기원하고 도시를 정화하는 데 목적이 있었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또는 소중한 사람에게 초콜렛을 선물하였다고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하면 생각나는 이 초콜릿!
그렇다면 이 초콜릿을 먹게 되면 어떠한 효과가 있을까요? TONG과 함께 알아볼까요?
1. 뇌졸중 위험이 줄어듭니다.
최근 ‘미 심장학회저널’에 발표된 스웨덴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초콜릿을 일주일에 45g 이상 먹은 여성들이 9g 이하를 먹은 여성들보다 뇌졸중 위험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정기적으로 초콜릿을 먹으면 심장 건강과 저혈압 개선에 도움이 되며, 특히 다크 초콜릿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의 체내 수치를 떨어뜨려 심장 관련 질환 위험도를 상당히 감소시켜준다. 왜냐하면 다크 초콜릿 성분에는 염증유발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3.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다크 초콜릿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섬유소는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주는데, 미 예일대 그리핀 예방연구센터 데이비드 카츠 박사는 정기적으로 초콜릿을 먹음으로써 간식의 유혹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최근 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도 다크 초콜릿을 간식으로 먹으면 짜고 달고, 기름진 음식에 대한 욕구가 줄어들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고 합니다.
4. 당뇨병 위험이 감소합니다.
이탈리아 라퀼라 대학 연구팀은 최근 실험을 통해 다크 초콜릿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당뇨병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정기적으로 먹으면 혈압이 내려간다는 사실도 함께 밝혀졌습니다.
5.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흔히 초콜릿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피부에 좋은 영향을 더 많이 미치는데, 항산화제의 일종인 플라보노이드(flavonoid)가 많이 함유된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6. 기침을 멈추게 합니다.
초콜릿에 함유된 테오브로민(theobromine)성분은 기침을 유발하는 미주 신경의 활동을 억제해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7.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일반적으로 당분은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초콜릿을 먹으면 개선효과가 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생리를 하게 되었을 때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8. 혈류를 개선해 줍니다.
초콜릿 주성분인 코코아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는 아스피린처럼 혈액응고방지 효과가 있어 전반적인 혈액순환을 개선해 줍니다.
9. 시력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영국 연구팀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콜릿은 특히 망막의 혈액순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뇌의 혈류를 개선해 눈을 좋게 해 줍니다.
10.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헤 줍니다.
코코아의 항산화 성분인 플라바놀(flavanols)은 뇌 혈류 흐름을 촉진해 정신을 맑게 만들어 주는데, 영국 노섬브리아대 연구팀은 최근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수학문제를 더 잘 푼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소중한 분들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