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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복지 서대문] 2013년에도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은 계속됩니다.

서대문TONG 2013. 2. 6. 10:27
[명품복지 서대문] 2013년에도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은 계속됩니다.


서대문구만의 특화사업 100가정 보듬기 사업 아시죠?^^ 2011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100가정 보듬기> 사업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는데에 많은 기여를 하여, 큰 이슈가 되었었죠!

2013년 1월 현재 총 157가정과 결연하였고, 누적후원금이 5억5천만원이나 됩니다. 법적요건이 모자라 제대로 보장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틈새계층들에게 기쁨을 드리는 100가정 보듬기 사업이 있어서 서대문구는 행복합니다. ^----^* 2013년에도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쭈~~욱 이어집니다. 



2013년 100가정 보듬기사업! TONG이 소개해드릴게요. 주변의 소외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동복지허브화 전면 추진에 따라 통장 복지 도우미, 동 복지 협의체 등 지역사회를 통한 그물망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합니다.

 

2012년에는 각 동주민센터, 복지시설 등을 통해 발굴하거나, 긴급지원, 공동모금회 지원 가정 중에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였다면, 2013년에는 이와 더불어 "명품복지도시 서대문"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동 복지 허브화가 전면 추진됨에 따라 복지동장제, 통장복지 도우미, 동 복지 협의체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방문상담, 방문형 서비스 제공기관을 통해 발굴합니다. 이로써 더욱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틈새계층 발굴을 기대합니다.

 

후원자가 자부심을 갖고 후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후원자 격려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기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합니다.

 

수혜자 뿐만 아니라 후원자의 관리도 필요하였습니다. 후원의 장기화에 따라 후원자의 심적 변화나 환경 변화 등의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후원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감사카드를 보내는 것은 물론 감사장을 전달하거나, 후원자와 결연가정의 만남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누림보듬사업단의 역할을 확대하여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사례관리를 강화합니다.

 

결연만 맺고 끝나는 것이 아닌, 사례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2012년 누리보듬 사업단을 운영하고, 실무단, 자문단으로 구성, 정기사례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정신보건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누리보듬 사업단의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솔루션 회의를 개최하여 질적으로 우수한 사례관리를 추진합니다.

 

누리보듬사업단이 뭐냐구요? 지난번 TONG이 소개해 드렸었는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바로가기

누리보듬사업단 : 100가정 보듬기 사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누리보듬사업단은 100가정 보듬기 결연가정의 가구별, 사례별 필요성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한 사업단입니다.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자원 발굴과 능동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구성한 사업단이지요. 100가정 보듬기는 법적요건의 미충족으로 도움이 필요한데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을 지역 내 종교단체 그리고 기업 등이 직접 후원해서 온전히 자립할 수 있을 때까지 도와드리는 서대문구만의 특별한 프로젝트지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과 후원자가 1:1로 결연되어 지속적인 후원금 지원뿐만 아니라 공공과 민간이 거버넌스를 형성하여 민간 복지관에서의 사례관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리보듬사업단은 이 100가정 보듬기 사업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세상을 함께 보듬어 전 구민의 행복을 가꾸어내자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실무단, 자문단, 동주민센터의 3가지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무단은 구 사업단과 사회복지 통합서비스 전문요원, 그리고 서대문종합복지관 등 지역 내 5개 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으로 구성되는데요. 후원자와의 연결과 사례관리 등의 기능을 합니다.

자문단은 지역사회복지 대표 협의체 위원으로 기존 의사, 약사, 교수, 복지시설장 등으로 조직된 협의체를 활용해 실효성을 확보해 나가지요. 또한 특정사례에 대한 자문역할도 담당합니다.

마지막으로 동 주민센터는 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으로 현장에서 100가정 보듬기 신청 접수와 결연가정 변동 사항에 대한 업무를 맡았구요.

 

또, 결연가정이 전출을 가거나, 상황이 호전되거나, 후원자의 사정이 있는 경우 등 후원중지 가정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후속방안도 절실합니다. 현재 상황을 재조사하거나, 사례관리자가 참여한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대처방안을 협의하고, 계속지원이 필요하다고 결정되면, 재결연을 추진하게 됩니다.

100가정 보듬기 사업」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쭈~욱 계속됩니다.  

지역 복지는 개인의 힘으로는 이루어지기 힘들지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복지 거버넌스만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