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의 아름다운 매력 엿보기!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명품길 "서대문안산 자락길"
혹시 안산 자락길에 대해 들어보셨죠? 비밀스럽게 숨겨져 있다가 발견되어 시민들에게 공개된 서대문안산 자락길.
이 곳에 오면 하늘과 바람과 별이 있는 서대문안산 자락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연을 느끼고, 오다가 이웃끼리 만나 웃으며 인사나눌 수 있는 곳, 그렇게 자락길은 사람과 도시 속에 서로 배려하고, 소통하며 누구나 걷고 싶어하는 행복한 숲길입니다.
보이세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지? 들리세요? 어떤 말들이 오고 가는지?
알림판 표시를 보며 출발!을 외치는 꼬마들과 지그재그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나누는 사람들, 영차영차 힘내세요~ 하며 휠체어를 밀어주는 사람들. 함께 손을 꼬옥 잡으며 걸어가는 사람들의 소곤소곤 이야기.
자락길의 아름다운 매력을 한번 같이 보시겠어요?
2011년에 조성한 자락길 1차구간을 포함하여 홍제사부터 시작하여 한성과학고까지의 자락길 2차 구간이 완공되어 총 7.74km 구간 총 1.69km 구간이 서대문 시민들과 만남을 가졌으며 올해 3차 구간 오픈을 앞두고 손님들 맞이에 한창중입니다.
완만하고 뛰어난 접근성과 사계절의 아름다운 경관의 자락길에서
뚜벅뚜벅 타박타박 자락길을 산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