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연주회]
제6회 서대문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개최됩니다.
오케스트라 연주.. 생각만해도 멋지지 않나요?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서대문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공연기간 : 2012년 12월 18일 화요일 19:30~21:30
- 공연장소 : 김영의 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음악관)
- 공연주최 : 서대문음악센터
- 공연후원 : 서대문구,신앙세계, (주)알파텐트, 서대문복음화협의회, 진성악기, 서부피아노백화점, 서대문자원봉사연합회, U스트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 공연문의 : ☎ 3217-3097, ☎ 720-1880, 010-2291-1777, http://cafe.naver.com/artcentre
오펜바흐 :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 [ 天國─地獄 ]
- 원어명 : Orphée aux enfers
- 작곡 : 오펜바흐
- 종류 : 오페레타
- 구성 : 전4막
- 제작연도 : 1858년
- 대본 : 클레슈, 알레비
전4막. 클레슈와 알레비의 합작 대본에 의해 작곡, 1858년 10월 파리에서 초연되었다고 합니다. 원제(原題) 《지옥의 오르페우스》가 말해 주듯, 이는 오페라의 소재로 흔히 사용되는 오르페우스이야기를 풍자적으로 다룬 작품이며, 그 스토리를 잠깐 보자면 르페오(오르페우스)와 그의 처 에우리디케는 서로 권태를 느낍니다. 이 때 지옥의 대왕 프류톤(플루토)이 나타나 에우리디케를 유괴하기에 이르고, 오르페오는 좋아하지만 여론(輿論)에 설득되어, 뒤를 돌아보면 다시 이별한다는 약속으로 지옥에서 에우리디케를 데려나오려고 합니다. 그러나 본심으로는 에우리디케가 돌아오지 않기를 바라던 오르페오는 일부러 뒤를 돌아보아 그녀를 지옥에 돌려보내고 만다는 줄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곡 중 서곡은 관현악의 명곡으로 많이 연주된다고 합니다.
[출처] 천국과 지옥 | 두산백과
베토벤 제6번 전원교향곡
전원교향곡 [ Sinfonie Pastorale , 田園交響曲 ]
- 작곡 : 베토벤
- 종류 : 교향곡
- 제작연도 : 1806∼08년
제6번, F장조. 작품번호 68. 1806∼08년에 작곡되고, 1808년에 초연되었고, 제명은 작곡자 자신이 붙였다고 합니다. 5악장으로 되었으며 각 악장에는 다음과 같은 표제어가 붙어 있는데
① 시골에 닿았을 때의 유쾌한 감정의 눈뜸,
② 시냇가의 정경(情景),
③ 시골 사람들의 단란함,
④ 천둥 ·폭풍우,
⑤ 목장 사람들의 노래―폭풍우 뒤의 기쁘고 감사에 가득찬 감정. 베토벤의 중기 교향곡의 걸작이며 자연과의 접촉에 의해서 받은 분위기 ·정서를 이 곡으로 표현하려 하고 있으며, 그것은 “회화(繪畵)보다 오히려 감정의 표현이다”라고 한 그의 말에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운명교향곡(運命交響曲)》 《제9교향곡》 등과 함께 베토벤의 교향곡 가운데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출처] 전원교향곡 | 두산백과
12월 18일 당신의 저녁을 서대문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