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드라마 촬영지] [영화 촬영지]
콘텐츠 시티(Contents City) 서대문의 오감(五感) 스토리 두 번째
"상상하는 모든 것이 펼쳐집니다"
지난 번에 이어 오늘은 콘텐츠 시티(Contents City) 서대문의 오감(五感) 스토리 두번 쨰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두번 째 이야기. 추억이 있는 풍경(五感)
1. 신촌,이대일대 : 드라마 [최고의 사랑 촬영지]
->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2011년 5월 4일부터 2011년 6월 23일까지 MBC에서 방송된 전 국민이 사랑하는 남자와 전 국민이 욕하는 여자가 서로를 향한 마음으로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제작국가 : 대한민국 | 제작연도 : 2011년 | 장르 : 드라마 | 연출 : 박홍균,이동윤 | 극본 : 홍정은,홍미란 |
출연 :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 최화정 등
* 드라마 안에서 주인공 남녀의 사랑의 데이트 장소로 등장했던 신촌~!! 젊음이 넘치는 신촌에서 촬영 당시 신촌거리가 마비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이런 풍경 또한 기억에 남을 만한 풍경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2. 연희동 카페거리
-> 홍대나 삼청동과는 또 다른 느낌을 갖게 해 주는 연희동 카페거리. 때로는 조용해서 더 좋기도 하고, 때로는 사람들이 즐비한 것 마져도 정겹게 느껴지는 이 카페거리에서 드라마와 영화 등 단편적인 씬(scene)에서 종종 등장하기도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보여질 때도 있지만 이따금씩 변화한 거리보다는 소박하게 자리잡은 골목이 더 값질 때가 있는데, 한적한 느낌 그대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간직할수록 더욱 빛이 나는 곳이 바로 연희동 카페거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연희동 골목골목 삼삼오오 모여든 카페와 레스토랑들은 그런 소소한 즐거움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3. 서대문 철길 : 영화 [타짜] 촬영지
-> 영화 [타짜]는 전문도박꾼들, 일명 타짜의 화려한 기술과 욕망을 그린 2006년도에 제작된 영화입니다.
제작국가 : 대한민국 | 제작연도 : 2006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최동훈 | 각본 : 최동훈 |
출연 :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윤석 등
떙땡땡! 신호음을 들으며 지나가는 기차를 볼 수 있는 서대문 철길.
충정로역 3번 출구에서 300미터 정도 직진하면 고가다리 아래에 철길 건널목이 있습니다. 영화 중 주인공이 건넜던 철길이기도 합니다. 어쩌면 우리네 작은 추억을 자극할 수 있는 철길이 될 것 같습니다.
상상하는 모든 것이 펼쳐집니다.
콘텐츠 시티 (Contents City) 서대문구 두번 째 이야기 어떠셨나요?
위의 드라마나 영화 외에도 많은 촬영작품들이 있습니다.
혹시 알고 있는 작품들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내일은 세번 째 이야기 사람이 있는 풍경으로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