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서대문 북 페스티벌]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기부한 휴먼북과 독자의 자유로운 대화
<휴먼라이브러리 - 책이 된 사람들>
서대문 북 페스티벌! 오늘은 <휴먼라이브러리 - 책이 된 사람들>에 대해서 설명할까해요.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기부한 휴먼북과 독자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휴먼 라이브러리는 덴마크에서 열린 한 뮤직 페스티벌에서 시작되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개념, "이벤트성 도서관"입니다. 책 대신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기부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일종의 멘토와 멘티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명 : 휴먼라이브러리 - 책이 된 사람들
-> 일 시 : 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10:00 ~ 12:00
-> 장 소 : 이진아도서관 앞 광장
주 제 : 책으로 길을 열다
시간 |
진행내용 |
비고 |
10:00 ~ 10:20 |
구청장 인사말, 휴먼북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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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 11:00 |
1차 휴먼북 대출 진행 | |
11:00 ~ 11:20 |
휴식, 사진 촬영 | |
11:20 ~ 12:00 |
2차 휴먼북 대출 진행 |
-> 대출방법 : 휴먼북 대출은 13일 10시, 11시 2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1회당 40분, 휴먼북 1인당 3~4명 동시대출 가능합니다. (문의 - <교육지원과, 천정흔> ☎ 330-1966)
-> 대출가능한 휴먼북 목록
강양구(프레시안 기자) |
원종우(딴지 논설위원) |
전화성(기업가) |
정명섭(작가, 바리스타) |
이명현(천문학자) |
정운현(언론인) |
노성두(서양미술사학자) |
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
김재왕(변호사) |
유근해(한국점자도서관장) |
이준익(영화감독) |
백경석(EBS PD) |
혹시 윗분들 중에 알고 계시는 분 계시나요? 영화 <왕의 남자>의 이준익 감독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이정모원장님 등등 많은 분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번 휴먼 라이브러리의 가장 큰 목적은 휴먼북과 독자들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고정관념과 편견을 없애자는 데 있습니다. 기존의 인쇄된 책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휴먼북의 생생한 이야기와 경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휴먼라이브러리만의 매력입니다.
이번 2012 서대문 북 페스티벌에서 이 시대의 휴먼북을 만나보세요!!
이번 북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