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콘서트] 불광천 해담는 마을 공연장에서 펼쳐진 가을 이야기 콘서트 "서대문구민 여러분, 힘내세요!" 본문

[스토리텔링콘서트] 불광천 해담는 마을 공연장에서 펼쳐진 가을 이야기 콘서트 "서대문구민 여러분, 힘내세요!"

함께해요 서대문/기자단이 본 세상 2012. 9. 6. 08:53

 불광천 해담는 마을 공연장에서 펼쳐진 가을 이야기 콘서트 

"서대문구민 여러분, 힘내세요!"

 

 

지난 주 토요일(9월1일) 불광천 해담는 마을 공연장에서는 구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재능 기부 이야기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서대문구민 여러분 힘내세요" 라는 부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서대문을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남을 먼저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재능을 기부하는 특별한 의미의 공연이었습니다.


 

주말을 맞아 불광천을 찾은 구민들과 함께 하는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재능 기부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던 생생한 콘서트 현장을 TONG도 함께 했습니다. ^^

 

첫무대- "서대문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공연

 

 

첫 무대는 서대문 심포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중인 도정구 지휘자와 서대문구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서대문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시작되었는데요, 열정적인 연주와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구건우 군의 플룻 솔로와 박수진 양의 바이올린 솔로는 멋진 연주 실력 만큼이나 뛰어난 재능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친근한 영화 음악과 귀에 익은 클래식이 불광천을 찾은 구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뛰어난 재능을 마음껏 펼쳐 감동을 줄 수 있는 오케스트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서약하며 마지막 다같이 "고향의 봄"을 합창했습니다.

 

스토리텔러와 함께 하는 이야기 콘서트 

아름다운 조화 그리고 새로운 변화

 



이번 콘서트는 "꽃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책에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작은 애벌레가 나비가 되어 아름답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새롭고 아름다운 변화를 꿈꾸게 됩니다.



힙합댄스 가수를 꿈꾸는 한림예고 3학년 전민주양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는데요, 친구가 되어주는 음악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재능을 기부했습니다. 모습이 아름다운 노래와 힘찬 댄스로 재능을 기부했습니다.

 


보컬트레이너로서 음악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김나래씨와 행복뮤지션 이수나의 아름다운 공감은 재능의 기부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호응을 줄 수 있음을 느끼게 해준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수나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장애인들을 위한 공감공연으로 이미 재능을 기부하고 계셨는데요, 이러한 분들의 노력으로 세상은 아름답게 변화될 겁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아름다운 영혼의 울림으로 나눔과 배려의 삶을 실천하는 바이올니스트 김종훈씨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시각장애인으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그는 장애인으로서 극복해야 할 많은 어려움을 노력으로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해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는데요, 음악으로 영혼을 울리는 그의 음악은 절망 속에서도 용기를 내어 희망을 꿈꾸는 나비처럼 아름다운 변화를 이끌기에 충분했습니다.

 

서대문의 아름다운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요!

 

 

꿈을 노래하는 가수 K팝스타의 김수환군을 비롯해 작곡가 김창진씨, 향기소믈리에 최혜선씨, 뮤직디렉터 김학민씨, 시인 유지희씨, 명지대실용음악과 김달호교수, 서동일 화가, 경기소리민요 김정숙 강사등이 재능기부서약식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재능기부는 나에게는 기쁨을, 우리에게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 줍니다. 이번 공연에 재능을 기부해주신 분들의 재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끌어 내길 기대합니다.

 

                                                                                          글, 사진 블로그시민기자 서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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