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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사대문][사소문]서울을 지키는 문~ 얼마나 알고 있으신가요?

함께해요 서대문/서대문 역사이야기 2014.09.18 11:36

[역사이야기][사대문][사소문]

서울을 지키는 문! 얼마나 알고 있으신가요?



<출처 문화유산채널>


여러분~ 옛날 서울을 들어오기 위한 관문을 알고 계시나요? 

옛날에는 서울을 동서남북으로 둘러싸고 있는 사대문이나 사소문을 거쳐야만 한양,  

지금의 서울로 들어올 수 있었답니다.


서울을 지키는 문은 모두 8개지만, 모두가 문의 기능을 한 것은 아니랍니다.(0_0)?

만들어놓고 나서 풍수지리적 이유 등으로 거의 열지 않았던 문도 있었다네요~


다행히 요새 서울 성곽길 투어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사대문과 사소문에 대한 역사를 같이 알아보고자 TONG지기가 출동했답니다^^


성곽길 자체가 이 문들을 연결한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문들을 관찰할 수 있겠죠?

 

고고

 

옛날 지도로 살펴보는 사대문과 사소문


동대문이나 남대문이라고 흔히 말하는 이문들은 정확히 동쪽과 남쪽을 가르키는 건 아니랍니다.

네모 반듯한 서울 안에 각 시계방향으로 문이 있는건 아닌데, 지도를 보시면 더욱 쉽게 이해하실꺼예요~

 

한양도성 옛지도(수선전도)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동서남북이라기엔 많이 벗어나 있지요? 그럼 어째서 그랬을까요?

그 이유는 6시 방향에는 남산이, 9시 방향에는 인왕산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천연의 경계가 있으니 저기에는 산성만 쌓고 평지에 문을 세워 출입자를 통제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였겠죠?^^

 

그럼 이렇게 각 문의 위치를 보았으니 본격적으로 서울의 문을 살펴보러 같이 가실까요?


 

한양에 들어오고 싶다고? 그렇다면 우리를 만나야지, 사대문 이야기


 

흥인지문(동대문) : 다른 문이 모두 세 글자인데 흥인지문은 혼자 한 글자를 더 차지하고 있는거 눈치채셨나요? 는 풍수상 한양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낙산의 지세가 백악산, 인왕산, 남산에 비해 약해, 기운을 높이는 뜻에서 산맥을 뜻하는 之자를 덧붙인 것으로, 이는 아마 고종 때 추가된 글자란 추측이 가장 인정받고 있답니다. 


 

 

돈의문(서대문) : 4대문 가운데 유일하게 미복원 상태로 있었지만, 2010년도에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돈의문 실물 현판을 발견한 것을 토대로 돈의문의 전체 규격을 추측해 복원할 계획을 세우기도 했었답니다.
TONG지기가 활동하는 곳도 이곳 서대문구인거 잊지 않으셨죠?

 

 

 



 

숭례문(남대문) : 서울 성곽의 문 중 가장 웅장하고 규모가 커, 서울의 랜드마크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현판은 세종대왕의 형인 양녕대군이 썼는데, 다른 문과 달리 글자를 세로로 썼었죠.

숭례문은 1934년 일제가 보물 1호로 지정했고, 이는 훗날 국보 1호가 되는 단초가 되었습니다.

2008년 2월 10일에 방화사건이 일어나 그만 전소하고 말았는데, 이 때문에 주요 문화재에 대한 방화 대책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는 등 큰 파문이 일어나기도 한거 기억하시나요?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숙정문(북대문) : 백악산 동쪽 고갯마루에 자리 잡고 있어 연결된 길이 없기에 문으로서의 용도가 약했고, 게다가 태종 때에 경복궁의 좌청룡 지맥을 보존하여야 한다는 이유로 늘 폐쇄되어 있어야 했답니다. 다만, 가뭄이 심할 때는 음의 기운을 받아들이기 위해 숙정문을 열고 숭례문을 닫았다고 전해지고 있죠.

청와대 경비를 위해 오랫동안 폐쇄되어 있다가 2005년에야 시민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었답니다~^^


(이미지출처 : 한국관광공사)



어떠신가요? 너무나 깊은 역사에 TONG지기는 놀랐답니다.^0^

TONG지기가 있는 곳인 서대문을 비롯한 사대문과 사소문들에 대해서는 정말 새로운 사실을 알게해주었답니다~^^ 

 


서울의 사대문과 사소문은 도심속에서 

우리의 역사와 현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서울의 문을 거닐며

우리 문화재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떠올려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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