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서대문] 언론이 본 행복도시 서대문 보도기획전
"가장 관심있는 기사는 무엇일까?"
우리 서대문에서는 지난 2년간의 언론이 본 서대문구의 모습을 공개했었는데요. 객관적이고 공정한 언론이 바라본 우리구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주제 : "언론이 본 행복도시 서대문"
전시기간 : 2012년 7월 2일 월요일 ~ 7월 6일 목요일 08:00 ~ 18:00
장소 : 구청 1층 로비 및 광장 등
전시물량 : 총 40점 내외 선정
- 신문,잡지 지면기사 : 40점 내외
언론매체 :
- 조선,동아,중앙,경향,한겨레,서울,문화,내일신문 등 중앙언론
- 지역신문 : 서대문사람들, 서부신문, 서대문자치신문 등
전시내용
복지 : 기부문화, 센터링크제, 사회적 기업, 여성 친화 도시 등 우리구 복지분야 전반
지역경제 : 4대권역 상권활성화, 신촌축제 차 없는 거리 운영 등
교육 : 대학생 임대주택, 학교지원사업, 도서관 운영 등
도심재생사업 : 재개발 뉴타운 진행상황, 출구전략, 휴먼타운 등
환경 : 서대문안산, 홍제천, 맑고 깨끗한 서대문만들기 사업 등
문화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안산음악회, 스토리텔링콘서트 등
그렇다면 이 중에서 구민에게 가장 관심있는 기사는 무엇이었을까요?
전시기간 동안 관심있는 기사에 스티커를 붙이도록 했는데요.
과연 어떤 기사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을까... 궁금해지네요!
- 관심있는 기사에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 결과발표
1위 : 홍제고가 철거
2위 : 늘 꽉막힌 연세로, 버스만 다니게 한다
3위 : 저소득층 대학생에 월 5만원 임대주택 공급
----
4위 : 홍제천, 5년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
5위 : 스토리가 있는 동네 뒷산 굽이굽이 이어가는 '명품길'
6위 : 흐르는 물길 따라 모네-르누아르가 나를 반기네
7위 : 서대문 영천시장 50년 무등록 설움 털다
8위 : 기부문화 퍼뜨려 복지 사각지대 해소
9위 : 휠체어,유모차 끌고 등산하세요
가장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기사는 홍제고가 철거에 대한 기사였네요. 답답하게만 느껴졌던 홍제고가 철거가 막상 철거되고 나니 시원섭섭하다는 의견도 있었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상권활성화와 보행자 편의 조성을 위해 늘 꽉막힌 연세로를 버스만 다니게 한다 라는 기사네요!
그리고 임대료 상승, 하숙난 등 주거에 대한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을 공급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홍제천 생태하천으로의 복원 등 다양한 기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서대문구의 주요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언론보도기획전을 통해 지난 2년간 구정을 객관적으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답니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보고 현재를 보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