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종료합니다.(2023.7.1.) 서대문구청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나요!

함께해요 서대문 2179

기부의 기쁨, 나누는 즐거움! <(재) 안산장학회>의 후원회원 가입을 신청하세요

2012년도 장학금 전달식 지난 3월 30일 오후 4시 서대문구청 기획 상황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서대문구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과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의 장학금 수여대상자는 서대문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으로 가정환경이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 12명을 지난 3월 13일 선발하였고, 고등학생 1명(장학금 1,800,000원)과 대학생 11명(장학금 각2,000,000원)에게 연간 총 23,800,000원을 지급했습니다. 1990년 설립된 재단법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재)안산장학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뜻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서대문..

방과후 우리 아이들 먹거리, <학부모 식품안전지킴이>가 지킨다!

방과후 우리 아이 먹을거리, 학부모가 지킨다! 날씨가 따뜻해졌죠? 오후에는 반소매를 입고 활동해도 좋을 만큼 완연한 봄날입니다. 움추려든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바깥 나들이 하기도 좋은 날씨지요. 특히 활동적이고 식욕도 왕성한 어린이들은 방과후에 군것질을 즐기는데요, 학부모들은 주변 먹을거리에 대해 안심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2009년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시행 이후 학교주변 먹을거리 안전이 많이 개선됐으나 저가의 질 낮은 식품이 여전히 유통되고 비위생적 시설에서 식품이 조리되는 등 아직까지 취약시설이 남아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어린이 식생활안전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줄이고자 어른들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등하굣길 위생 사각지대를 위해 학부모들이 나섰습니다. 란? 는 초·중고 학교주변 식품안..

서대문 안산 <음악이 흐르는 벚꽃길 걷기>에 다녀와서

서대문 구민과 함께 한 봄맞이 - 매년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꽃들이 활짝 피어날 때면 서대문 안산에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룹니다. 올해는 짓궂은 날씨 탓에 개화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러나 안산에 부는 봄바람과 황금빛으로 물든 개나리의 만개로 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지난 14일(토) 서대문 안산에서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아침 안개가 내려 앉은 연희숲속쉼터에 오전 8시에 모여 진행되었는데요, TONG도 안산에서의 봄맞이를 함께 했습니다. ^^ 이번 걷기 행사는 관내 중. 고등학생들이 많이 참가했는데요, 산행도 하고 쓰레기도 줍는 환경캠페인에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많은 학생들과 가족들, 등산객들로 북적이는 안산에는 활기가 감돌았습니다. 서대문 보건소와 소방소, 재능과 문화 기부가 함께 한 현장 서대..

나눔의 생활문화 확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봄맞이 나눔장터> 개최

나눔의 생활문화 확산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개최 나눔. 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지요. 나눔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것은 내가 가진 것이 많아서 나누는 사람보다 내가 가진 것이 많이 없음에도 나누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 나눔의 중요성을 알지만 사실 힘든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나눔을 자연스레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것이 필요하지요. 서대문구에서는 나눔의 기회를 실천할 수 있도록 를 개최합니다. 한 번 참여해 보지 않으실 런지요? ^^ 서대문구는 구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자원 순환을 위해 재사용이 가능한 생활용품들을 판매하고 교환하는 를 개최합니다. 는 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시키고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문화가 지역 사..

우리 가족 치아건강 관리는 <온 가족 토요구강교실>에서 시작하세요!

우리 가족 치아건강 관리는 에서 시작하세요! 예로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五福)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지요. 그만큼 치아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관리법을 숙지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은 쉽지 않지요. 그 이전에 어떻게 관리해야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는 분들이 상당수입니다. 서대문구 보건소에서는 3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2인 이상의 가족이면 참여 가능합니다. 특히 자녀에게 올바른 치아 건강 관리법을 알려주고 싶으신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가족이 함께 하는 유익한 시간, 서대문구 보건소 구강보건실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서대문구 열린보건소 운영과..

2012 서대문구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 우수 인재 확보와 취업난 해소의 기회

2012 서대문구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 개최 - 우수 인재 확보와 취업난 해소의 기회 요즈음 입시도 그렇지만 취업 역시 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요. 나에게 맞는, 그리고 또 나를 필요로 하는 회사나 직종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정보 수집이 필요합니다. 정보를 찾는 것은 비단 구직자만의 몫이 아닙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성실하고 창의적이고, 또 능력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서 눈과 귀를 활짝 열고 있어야 하니까요. ^^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취업난이 커다란 사회 문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그에 따른 일자리 부족이 취업난을 지속적으로 악화시켰지요. 이런 때 일수록 일자리 창출과 고용 증대를 위한 정부차원, 그리고 지역차원의 노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서대문..

역사속으로 - 서지, 천연정, 독립관 등이 있는 마을 (천연동)

서지, 천연정, 독립관 등이 있는 마을 - 천연동 지난 번 충정로동에 이어 이번에는 천연동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천연동, 냉천동, 영천동 및 옥천동이 합하여 현재는 천연동사무소 관할에 있었는데, 그중 천연동은 금화산 기슭에서 금화초등학교를 안고 있는 동네로 동명 유래를 보면 천연동 31번지에 무악재를 오가는 관원들을 맞이하고 전송하는 환영 및 송별 행사장으로 사용하였던 천연동아라는 정자(亭子)가 조선 영조 17년(1741)에 세워져 있던 마을이라고 하여 천연동아라고 불렸으며 이곳을 조선말에는 경기중군영으로 쓰였으며 또한 최초의 외국사관인 일본 공사관으로 사용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의 기록을 보면 이 곳은 이판동과 석교동의 각각 일부라고 하였는데 이판동은 이 지역에 이판서가 살았다 하여 유래..

서대문구청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소개합니다!

제 90회 어린이날 기념- 동요부르기 대회 및 글짓기․그림그리기 공모전 개최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에서는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아름다운 동심을 길러주고자 어린이날 기념 동요 부르기 대회와 글짓기․그림그리기 작품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는 2012. 4. 25(수) 오후 3시에 서대문문화회관에서 개최합니다. 예선을 통과한 20명(팀)의 동요 경연과 찬조공연팀의 찬조공연을 통해 어린이, 부모, 선생님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한마당을 이루고자 합니다. 은 ‘행복한 우리 이웃’, ‘제친구를 소개합니다’, ‘내가 닮고 싶은 엄마, 아빠의 모습’ 등 주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담아보게 하여 어린이들의 창작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습..

새봄! 서대문 안산 벚꽃 음악회에 구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2년 서대문 안산 벚꽃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올해는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한두주 늦어졌다고 합니다. 어제는 겉옷을 입지 않아도 될 만큼 포근한 날씨였는데요, 잠시 봄볕에 취해 홍제천을 걸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요맘때 홍제천 주변에 심겨진 노란 개나리가 황금물결을 이루고 있었을텐데요, 따스한 봄볕에 고개를 든 개나리는 조금씩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활짝 핀 꽃을 보며 꽃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분 좋은 음악회, 이야기가 있어서 더욱 좋은 스토리텔링 콘서트가 열립니다. 는 2012년 4월 14일부터 4월 22일까지 연희숲속쉼터 안산 벚꽃길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봄내음, 꽃내음 가득한 안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를 듣고 즐길 수 있는 콘..

"우리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달려요" (제2회 서울교육가족 한마음달리기) 축제

서울특별시 교육청 주관 '교사 협박하는 학생', '중학교 교사가 학생 폭행, 뇌출혈 충격!' 어제 보도된 두 개의 해드라인 뉴스는 갑론을박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믿을 수 없지만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가슴이 아픈 이러한 뉴스를 접할 때마다 땅에 떨어진 교권의 회복과 마땅히 보호 받아야 할 학생 인권에 대한 성찰을 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서로를 신뢰하고 배려하며 교육에 대한 책임을 공유할 때 진정한 학교 교육이 살아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는 지난 2011년 5월 14일 1회를 시작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서울교육가족이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한 는 "우리는 더불어 배우고 함께 달린다"는 주제로 2012년 5월 12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