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범죄 끝! 안전한 밤길 문화를 위한 '우리 동네 안심귀가 파수꾼'을 모십니다.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골목길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밤길 문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56명을 '우리 동네 안심귀가 파수꾼'으로 모십니다.
골목, 안전취약지역 순찰을 통해 길거리 안전을 지키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질 수 있겠죠! 우리 동네는 우리가 지킨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까요 ^^
:: 우리 동네 안심귀가 파수꾼
☞ 사업기간 : 2016. 3 ~ 11월 (9개월)
☞ 참여대상
-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 어르신 56명(만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 일반주민(직능단체회원, 대학생 등 자원봉사자)
☞ 근무시간
- 월30시간(월 10일 이상, 일 3시간 이내)
※ 근무시간대 19~22시
☞ 활동임금
- 어르신 : 월 200,000원, 시간당 6,670원
- 일반 주민 : 자원봉사 (자원봉사 시간인정, 대학생의 경우 학칙에 따른 학점선택가능)
☞ 활동내용
- 동별 안전 취약지역 순찰 및 청소년 계도
- 순찰 중 긴급상황 발생 시 관련기관(인근 지구대, 119구급대 등)에 신속 신고
☞ 문의 : 여성가족과 ☎ 330-1287
<2015 안심귀가 파수꾼 발대식>
주택가 골목길, 공원, 학교주변 등 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고 청소년 계도활동도 펼치게 된답니다. 어르신과 자원봉사자가 동별로 4명씩, 2개조를 편성해 순찰활동을 하게 됩니다.
여성이 안전한 서대문! 늦은밤 귀갓길, 여러분의 힘으로 안전하게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