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주의보!!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점은?
콜록 콜록~따뜻한 봄을 시샘하는 봄철 불청객!! 그분들이 몰려오고 있어요~
미세먼지와 황사가 대표주자인데요. 오늘은 비슷하면서 다른 두 불청객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다른지! 
미세먼지는 여러 가지 복합한 성분을 가지고 있는 대기 중 부유 물질이에요.
발생원인은 자동차의 배기가스, 도로 주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먼지인데요.
호흡기와 심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답니다.
미세먼지는 도로변이나 산업단지 등에서 발생되지만, 더 작은 입자를 가진 초미세먼지은 담배 연기나 연료의 연소과정에서 발생하고 있어요. 이들은 입자가 매우 작기 때문에 기도 깊숙한 폐포에 도달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을수록 폐포를 통과하여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답니다.
●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되었을 때,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 아이, 노인, 임산부는 외출을 자제해주세요!
● 일반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도로변이 더 높기 떄문에 도로변에서 활동을 자제해주세요!
● 부득이하게 실외를 나갈때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청결에 신경써주세요!
● 창문을 열어두시면 실내로 유입되기 때문에 가급적 창문을 닫아주세요!
황사는 고비 사막, 타클라마칸 사막 등 중국 건조 지대와 황토 지대에서 흙먼지가 이동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답니다. 황사는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현상으로 미세먼지와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어요.
흙먼지뿐 아니라 유해물질도 포함하고 있어서 호흡기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고 있답니다.
● 황사가 심할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아요!
● 외출 시에는 긴 소매 옷을 입고 반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집에 돌아오면 청결은 필수겠죠!
특히! 기관지 부분의 세정에 각별히 신경써 주세요.
● 황사가 발생했을 때 삼겹살, 봄나물 요리를 먹으면 좋다고 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어요.
충분한 수면은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 황사로 인해 증상이 발생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하고 나들이 하기 좋은 봄날!! 불청객 미세먼지와 황사가 우리의 봄날을 방해하고 있답니다.
오늘같이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 되었을때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주세요!
부득이한 외출에는 
우리에게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없는 날이 더 많답니다.
미세먼지로 우울한 하루!
다가올 화창한 날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