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어][젊은이]
유행어 따라잡기~!
21세기는 확실히 유행의 세기인 것 같아요!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유행어가 넘쳐나는 것 같아요~@_@
괜히 못 알아 들었다가는 뭔가 뒤쳐지는 것 같고,
무슨소린지는 모르겠는데 어색하게 웃게 되고...
그래서 이번엔!
여러분을 유행에서 뒤쳐지지 않게 도와드릴 유행어 몇 개를 소개할까 해요!
<출처 - Bing 이미지 검색>
광고에도 등장하고,
이젠 대한민국에 등장하지 않는 곳이 없는데요~
으리~의 주인공인 김보성씨는 연이은 광고 출연 등으로 완전히 제 2의 전성기를 만나셨네요!
으리~의 첫 시작을 기억하시나요?
김보성씨가 등장한 모 화장품 광고였지요.
왠지 화장품 한번 바르지 않을 것 같은 거친 이미지의 김보성씨와 화장품의 만남은
묘한 조화를 이루며
김보성씨가 입버릇 처럼 외치는 "으리"(의리)와 함께
대한민국을 으리~ 열풍으로 몰아갔습니다!
뭔가 강조할 때 쓰는 말이 되었어요!
<출처- Bing 이미지 검색, KBS 개그콘서트 "깐죽거리 잔혹사">
K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개그맨 조윤호씨가 히트시킨 유행어지요.
상대방의 공격을 막고 바로 반격~
유행어의 인기에 힘입어 조윤호씨는 광고도 찍으셨는데요.
최근엔 방송에 나오셔서 무명시절의 설움을 터시기도 했었죠!
단순하게 해결책을 제시할 때 쓰는 말이 되었습니다!
빡~! 끝.
<출처- Bing 이미지 검색>
축구계의 테리우스에서 이젠 해설계의 테리우스!
M방송국 해설위원이 된 안정환씨가 유행시킨 말 "때땡큐"
2014브라질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 전에서 이근호 선수의 슛이 골키퍼의 손을 맞고 들어가자
안 해설위원이 이렇게 외쳤다죠.
"땡큐"가 아니라 "때땡큐"다
정말 무지무지 고마울 때 쓰는 말이 되었어요!
<출처-Bing 이미지 검색>
힙합 뮤지션 도끼(Dok2)가 유행시킨 단어입니다!
일리어네어 레코드의 수장인 도끼는 평소
뭔가 집중하고 열기를 고조시킬때 쓰는 영단어
"Turn up"을 많이 쓰는데요.
이를 본 한 팬이 자신의 SNS 계정에 "턴ㄹ업"이라고 적자,
도끼가 직접 "털ㄴ업" 이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 수정해줘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를 본 수 많은 팬들이 같은 표현을 따라 쓰기 시작하면서 큰 유행어가 되었네요!
"살리고~살리고~" 정도의 의미면 무난하게 통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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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형, 동생, 친구, 누나, 여동생, 혹은 자녀가 자주 쓰는 유행어!
조금 익숙해 지셨나요??
각 세대를 관통하는 문화를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유행어는 꼭 나쁘게 볼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세대 간의 좀 더 원활한 소통을 위해!
Tong은 또 돌아오겠습니다!
털ㄴ업!
(모든 이미지는 Bing내 저작권 무료 이미지 검색을 통했음을 미리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