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빨래]
다가올 장마철 , 빨래 어떻게 말리죠?
천둥 번개가 치고 비가 왔습니다.
18-19일 내린 비는 잠깐의 잠복기(?)를 거쳐
23일 한 번 더 내릴 예정에 있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비 오실때 어떠신가요?
이런 모습이신가요?
아니면 혹시
이런 모습이신가요.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눅눅한 날씨에 햇볕은 들지 않고, 습기가 차다보니
빨래를 잘못 말렸다가는 새로 빤 옷에서
쉰내~만 나기 십상이라는 점이죠ㅠㅠ
오늘 Tong에서 전하는 생활의 지식!~
장마철 빨래 말리는 법 입니다!
장마철 빨래 걱정! Tong이 함께 덜어드려요^^*
물론 장마철에 건조한 곳 찾기 쉽지 않죠.
그래도 최대한 건조한 곳을 찾아 빨래를 말리시는 것이 냄새 없애고 뽀송뽀송한 빨래를 걷는 방법입니다!
그래도 힘드시다면?
제습기나 에어콘, 선풍기를 이용해보세요!
몇 시간 동안 가동하는 것 만으로 공기 중 습기를 날려서
마른 빨래를 걷는데 도움이 되신답니다!
이마저도 없으시다면? 신문지를 활용하세요.
신문지에는 공기 중 수분을 잡아내는 효과가 있답니다!
장마철 빨래말리기는 "마르게 말리기"도 관건이지만,
냄새를 잡아내는 것도 정말 큰 일이죠!
이럴때 표백제나 식초 몇 방울이 정말 큰 힘을 발휘 합니다!
빨래 하실 때, 천연 섬유 세탁 때 표백제 조금을 섞어주시고,
손으로 빨래를 헹구실 때, 식초 몇 방울 더해주세요!
표백제 조금!
아니면 식초 몇 방울!
빨래 건조기나 세탁기 건조기능을 사용할 땐 울은 35~43도 정도로 천천히 말려주세요!
실크는 40~50도, 면 의류나 수건은 60~70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그래도 바짝 마르지 않을 때는?
살짝 다림질한 뒤!
보관하고 옷장에 제습제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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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많은 고민 중 하나는 역시 빨래!
Tong이 드리는 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