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되돌아보기] 지난 3년간 서대문구를 함께 되돌아 볼까요?
- 서대문구의 아름다운 변화 -
지난 3년동안 우리 서대문구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났던 지난 3년간의 서대문구를 TONG과 함께 되돌아볼까요? :)
교육ㆍ복지 중심의 희망도시,
구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서대문은 지난 3년간 나눔과 참여로 함께 일어서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아이 키우기 좋은 '여성 친화도시', 복지 전달체계의 중심을 구에서 동으로 옮겨 현장 중심의 복지도시로 거듭났습니다.
또, 구민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일자리, 전통시장 활성화, 교육, 문화, 보건, 환경, 도서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냈습니다.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 공동체 기반의 교육, 사람 중심의 환경도시 조성을 위하여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또, 관 주도에서 주민 참여 주도로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100가정 보듬기 사업, 주민 참여 예산제, 정책 토론회 서대문 톡, 지역 순방의 날, 구정 평가단 운영 등을 통하여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올해는 안산 자락길이 완공됩니다. 이와 함께 신촌 연세로가 대중교통 전용지구로 새롭게 변화하며, 아현 고가차도 철거공사도 시작됩니다.
주민이 행복한 복지보건도시 서대문구
동 복지허브화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을 강화하고,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구성하였으며, 민간단체간 협력 증진을 위한
서대문구 사회복지 협의체를 운영하였습니다. 또, 동 기능전환을 통한 동 주민센터의 복지기능을 강화하여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강화하고, 팀제를 개편하거나, 업무구조를 개편하는 등 동 복지허브화의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틈새계층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힘을 모았습니다.
법적 요건이 모자라 제대로 보장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한가정 한가정 보듬어주는
100가정 보듬기 사업 잘 알고 계시죠?
지난 3년동안 180가정이 넘는 이웃들과 결연을 맺어 아름다운 서대문구의 미래와 희망을 보았습니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구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보육시설의 시간연장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공공의료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하여 보건기관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노력하여 홍은분소, 천연분소, 가좌보건지소 및 연희노인요양센터를 개원하였습니다.
100세 시대, 평생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열린 보건소의 운영과 맞춤형 코디 그리고 정신보건센터, 치매지원센터, 구강보건센터, 한방진료실 등 특화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
인재양성 교육도시 서대문구
희망을 만들어가는 교육인프라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구와 연세대학교가 협력하여 매년 연세대학교 학생(멘토)과 우리구 저소득층 청소년(멘티)을 1:1로
매칭하여 학습, 인성, 문화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고촌재단 및 티치포코리아 멘토링 사업도 추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급식지원, 교육개선 예산 지원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관내학교 지역순방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대학생 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하였습니다.
홍제동의 유휴 공공건물을 관내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한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하였고, 교육부 및 한국
사학진흥재단과 협력하여, 홍제동에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사업을 추진합니다.
평화학교 프로젝트, 교육품앗이-한중인 프로젝트 등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창의 인성을 함양하였습니다.
스스로 학습 독서교실운영, 가정에서 편하게 원어민과 영어회화 학습을 할 수 있는 원어민화상학습센터 운영,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100권 책 읽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연세로를 차없는 거리로 조성합니다.
예전의 신촌의 명성을 되살리고, 신촌지역 상권회복과 연세로의 열악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하여 연세로에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조성됩니다.
대중교통전용지구 조성사업은 승용차나 일반 차량 통행을 금지하고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만 통행시켜 차로
폭을 축소, 보도 폭을 확장하여 보행자를 위한 각종 시설물을 설치하게 됩니다. 연내 마무리되는 연세로의
모습 기대해주세요.
365일 문화가 흐르는 서대문구를 만들었습니다.
민주와 독립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서대문 독립민주 페스티벌, 주민과 어우러진 대학의 생동감 넘치는 공간
신촌대학문화축제 뿐만 아니라 서대문 북페스티벌, 서대문 스토리텔링 콘서트, 북카페, 신촌열린문화마당,
홍제천 명화의 거리 조성 등 서대문구민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누구나 걷고 싶은 고품격 안산자락길을 조성하였습니다.
10월이면 총 7,7km의 전국 최초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 조성, 푸른 숲과 맑은 물이 어우러지는 서대문구를
만듭니다.
꽃과 나무, 사람이 공존하는 서대문구를 만들었습니다.
연희숲속쉼터와 백련근린공월은 조성하였습니다.
쾌적한 환경가꾸기에 지역주민과 함께 했습니다.
마을 아름지기 많이 들어보셨죠? 골목 아름지기, 공원 아름지기, 홍제천ㆍ불광천 아름지기를 통하여 주민과
함께 서대문구를 아름답게 가꾸었습니다.
주민중심의 도시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주민위주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고가차도를 정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2012년 홍제고가차도를 철거하여 홍제역 주변 도시환경이 아름답게 변화되었으며, 고가차도에 가려졌던
상권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1968년도에 산업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국내 최초로 건설되었던 아현고가
차도가 2014년 말 철거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경제를 운영합니다.
협동조합 특강, 협동조합 국제 심포지엄, 스페인 몬드라곤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협동조합 도시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협동조합 100개 설립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공공부문 5개 분야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기업에 위탁 지원하였습니다.
상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썼습니다.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로 상생경쟁을 활성화하고, 신촌 방문객의 이용 편의를 높여 신촌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스마트타운을 조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업무추진비 사용내역 공개, 정보공개조례 제정, 처렴 마일리지제도 도입, 외부 회계 감사제도 도입, 공익제보
시스템, 청렴포털시스템, 간부 청렴도 평가, 시민감사옴부즈만, 청렴동아리 활동 등 공무원과 주민이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서대문을 만들었습니다.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직접 편성하였습니다.
각 동별회의를 통하여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구민과 소통, 협력하는 열린 구정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상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운영을 통하여 여러분과 실시간 소통합니다.
트위터 반상회를 열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구요, 구청, 구의회 동 등에 무선 인터넷(Wi-fi)을 구축
하였답니다.
주민참여를 통해 열린행정을 구현합니다.
주민의 참여와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주민참여형 거버넌스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정책기획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정평가단 및 청소년평가단, 시민감사옴부즈만, 지역커뮤니티, 자치리더, 주민 아마추어 예술단, 마을 아름지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구정참여 대학생 자원봉사단체, 대학생 연계 교육지원 참여 거버넌스, 재능기부 문화예술단, 녹색서대문위원회ㆍ환경실천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도슨트, 마을 북카페 참여 주민조직 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착한공간 나눔릴레이를 통하여 공공시설과 민간의 유휴공간을 공유하였습니다.
지역의 생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밤길, 통학길을 만들었습니다.
청소년의 집에서 청소년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워킹 스쿨버스를 운영합니다. 서대문경찰서와 공원안전관리협약을 맺고, 다목적 CCTV를 설치하였으며, 가로등 조명 및 보안등을 개선하였습니다.
또, 밤길 안전지킴이 센터를 운영하고, 여성, 학생들의 동행, 안전귀가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재난재해없는 안전도시 서대문구를 구현하였습니다.
지하주택 등 재난 취약가구 안전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U-서대문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하여 24시간 CCTV영상을 모니터링하였습니다. 큰비에도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지난 3년 우리 서대문구에서는 복지, 청렴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하여
지방이 중앙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구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서대문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는 서울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