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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역사알아보기]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의 옛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함께해요 서대문/서대문 역사이야기 2013.01.15 13:05

[서대문구 역사알아보기]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의 옛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현재 우리 서대문구청이 위치해 있고, 연세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는 자리로 추정되는 연희 궁터의 이름에서 연유된 서대문구 연희동! 이 지역은 조선 태조가 신도읍지를 찾고 있을 떄 하륜 등이 도읍지로 적극 천거했을만큼 산세가 좋고 명당터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1. 옛 지명 및 유래


 - 궁굴(정자말) : 연희동 105-8호 주변과 대궐재 일대를 말하며, 이곳에는 장희빈이 사는 대궐(궁)같은 집이 있고, 장희빈이 머리를 감았다는 우물터가 있었으며, 그 주변에 500년가량 된 느티나무가 있었고 그 옆에 연희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마을 이름을 정자말이 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 큰말 : 현재 브라운 스톤 아파트 주변을 말하며, 연희동 주변에서 가장 주민이 많이 사는 곳이라 하여 큰 마을 즉, 큰말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합니다.


- 윗말 : 연희 사러가 홈쇼핑 일대의 마을을 말하며 큰 말윗쪽 있다고 하여 윗말이라고 불리워졌습니다.


- 청치마골 : 부모의 권세를 이용하여 횡포가 심한 과부가 살았는데, 그 여자가 항상 청치마를 입고 다녀서 그 주변을 청치맛골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 염비 : 동네 이름의 유래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성산회관 주변 및 연희입체교차로 밑의 이름을 말하며, 염동이라 기록되어 전해지고 있습니다.


- 한달고개 : 현재 서대문구청에서 연희동삼거리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하며, 예전에는 소나무가 무성하고 ,험하여 고개를 넘는데 오래 걸린다 하여 불리워진 이름입니다.


- 응달말 : 음월리라고도 하며 이 지역은 홍연시장주위의 마을로 안산의 영향으로 해가 가장 늦게 뜨는 그늘진 동네라는 뜻으로 불리워진 마을 이름입니다.


- 대궐재 고개 : 연희동에서 홍남교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하며, 대궐같은 집으로 넘어오는 고개라 하여 불리워진 이름으로 예전에는 험하고 높아서 오르기가 힘든 고개로 옆에 있는 밤고개를 이용해서 모래내로 건너가곤 했다고 한다.


- 밤고개 : 현재 서연중학교에서 모래내로 넘어가는 고개로 밤나무가 많아서 밤고개 또는 방고개라고 불렀다.




2. 볼만한 유적지


- 장희빈 우물터 : 현재 연희동 105-8호인근은 주차장이 되어 있고 이 근처에 장희빈의 생가 및 머리를 감던 우물이 있는데 오늘날에는 생가는 없어지고 그 우물터만 남아 권력의 덧없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해병대104고지 전적비 : 연희동 산 10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50년 6. 25동란 때 치열했던 격전지였다고 합니다.


서대문구 연희동의 역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어떠신가요?

다음에는 서대문구 내 다른 우리 동의 역사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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