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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17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을 듬뿍듬뿍!! 속 꽉 채운 김치 한입에 아~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을 듬뿍듬뿍!! 속 꽉 채운 김치 한입에 아~ 어제는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한파를 날려 보낼 마음 따뜻한 소식!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첫 날 소식을 알려드렸었죠~ 어제 서대문구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이 열심히 배추와 무를 소금에 팍팍! 절여주셨는데요 오늘은 절인 배추와 무에 사랑을 가득~담은 속을 듬뿍듬뿍 채워 넣었답니다~ ^_^ 「사랑의 김장나누기」 현장 한번 보실까요?? 서대문구 새마을 부녀회님들의 열정과 사랑이 듬뿍듬뿍!! 담기는 김치 담그는 현장의 열기가 사진으로 느껴지시나요? 서대문구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이 오늘 하루 정말 열심히 김치의 속을 채워 담가주셨답니다 ^^ 어제만큼의 한파 추위는 아니었지만 오늘도 바람이 상당해서 추운 날씨였는데요. 저소득·소외계층이 따뜻한 ..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을 나누는 현장!! 모두 함께 "김~치~하세요"

사랑을 나누는 현장!! 모두 함께 "김~치~하세요" 한파주의보가 내린 오늘!!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한파를 날려 보낼 따뜻한 소식을 전하러 왔어요~ "2014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첫날!! 본격적인 김장준비에 돌입했답니다. 입동을 전후로 5일 내외에 담근 김장이 맛이 좋다고 하는데요. 시기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따뜻한 정이 담긴 김치가 최고가 아닐까해요. 지기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김~치~하고 웃으며 김장 담그러 출발해 볼까요!!" 절임배추를 씻고 배추속에 들어갈 채소 다듬기가 한창이였어요. "사랑의 김장나누기"는 저소득·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리랍니다. 도움을 주신 서대문구 새마을부녀회 여러분 얼굴에 따뜻한 웃음이 떠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점점 사라져가는 '..

[아름다운세상이야기] 당신의 따뜻한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입니다.

2012년 11월 늦가을 한파가 몰아치던 어느날, 한 남성분이 힘없는 발걸음으로 한 약국에 들어섰습니다. 약을 사려는 손님인 줄 알고 반갑게 인사를 건넨 약사는 소파에 털썩 주저앉은 뒤 갑작스레 신세한탄을 늘어놓는 남성분을 싫어하지 않고 그의 애달픈 사연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생활비를 벌려고 파지도 줍고 온갖 잡일을 다했지만 100만 원이 넘는 보청기를 살 수 없어요. 귀만 잘 들리면 좀 더 나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텐데 답답해 죽을 것 같아요, 꼭 좀 도와주세요." 1990년대 말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시절 사업 부도로 대구에서 부산으로 온 김 씨는 심한 스트레스와 영양 부족으로 몸이 허약해져 마땅한 일거리를 찾지 못한 채 생활고에 허덕였습니다. 그는 몸이 아파 입원했던 병원에서 링거를 ..

녹색서대문 만들기에 앞장 서는 <그린리더>를 소개합니다!

녹색서대문 만들기에 앞장 서는 를 소개합니다! 전 세계는 이상 기후로 인해 몸살 중! 요즘 많이 추우시죠? 날씨가 조금 풀렸다 싶으면 다시 영하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지난 4일은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었는데요, 정말 봄이 오는지 조금 날씨가 풀리는 듯 했지요. 입춘을 이틀 앞둔 지난 2일은 서울 지역 기온이 55년 만에 최저치인 영하 17.1도를 기록했는데요,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동유럽에서도 살인적인 한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답니다. 이와는 반대로 미국은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였다는데요 지구촌이 혹한과 이상 기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답니다. (사진출처 : 노컷뉴스) 녹색 서대문을 만들기 위한 실시 지구촌의 이상 기온은 기후변화 특히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하는데요, 이러..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이는 제설작업 현장 어제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렸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양의 눈이 하늘에서 쏟아졌는데요.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대문구청 공무원과 구민들이 힘을 합쳐 얼어붙은 눈길을 치웠습니다. 어제 제설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런 폭설로 아직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게다가 오늘 21년만의 한파로 눈이 꽁꽁 얼어 빙판길이 되었는데요. 외출하시는 분들은 빙판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아이들과 할아버지·할머니께서는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신고 외출하시는 것, 잊지 마세요!! 모쪼록 서로 협심하여 곳곳에 얼어 있는 눈을 치우는 아름다운 서대문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설작업에 대한 문의는..

이웃과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2012 사랑나눔 행복행사"

『희망 2012!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사랑나눔 행복 행사" 요즘 거리에는 연말연시를 준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산타 버스를 만나거나 어둠이 내리면 반짝반짝 성탄 트리가 불을 밝히고 구세군의 종소리에 지갑을 열기도 합니다. 그러나 겨울 한파 만큼 매서운 물가 상승의 경제 한파 때문에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에게는 연말연시의 반가움보다는 걱정과 근심에 한숨이 먼저 납니다. 이러한 우리 이웃들의 냉랭한 가슴과 한숨을 녹여낼 "2012 사랑 나눔 행사"가 열립니다. "2012 사랑나눔 행복 행사 안내" 이번 "사랑나눔 행복 행사"는 12월 23일(금)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대문구청 로비와 광장에서 열리는데요, 가슴이 따뜻한 서대문구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전..

겨울 한파 주의보와 폭설 속에도 서대문구의 겨울은 언제나 36.5˚C

연일 지속되는 매서운 강추위에 지친 분들 많으시죠? 온몸을 에워싸는 싸늘한 칼바람에 몸을 덜덜 떨어보기도 하고 손을 호호 불어보기도 하지만 추위는 쉽게 떠나질 않고, 오히려 폭설을 퍼붓곤 하지요. 이런 중에 우리 서대문구는 “추위도 재난이다”라는 생각으로 주민분들에게서 추위를 물리쳐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36.5도의 겨울을 꿈꾸는 서대문 1. 이웃사랑 실천하는 ‘사랑의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누기에 나선 자원봉사 학생들~ 장하고 기특합니다 :) 서대문구청 복지관 앞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시는 어머님들 ^^ 수고가 정말 많으셨어요~ 덕분에 이웃분들이 김치를 아주 맛있게 드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의미있었던 행사는 ‘사랑의 연탄나누기’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