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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5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의 힘'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의 힘' 우리는 많은 것에서 마음의 위안을 받기도 하고 기쁨을 느끼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음악, 좋은 책, 그림, 자연, 좋은 사람과의 만남 등 소소한 것에서 느끼는 행복감에 삶의 힘든 시간을 이겨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그림과 누구의 그림을 좋아하시는지요? 그리고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에서 어떤 감정을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평소 꾸준히 독서를 하는 편인데 이번에 읽은 『그림의 힘』(작가 김선현)을 읽으며 행복한 생각을 아주 많이 했답니다. 제목에서 말하듯이 그림 하나에서 얼마나 큰 힘을 얻을 수 있는지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작가는 글의 첫부분을 ‘저는 그림의 힘을 믿습니다’로 시작합니다. 미술을 전공한 작가는 미술강의와 실습을 지도하던 중, 눈에 띄게 밝아지는 아이들과 스..

자연에서 힐링하자! 서대문구 안산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에 갈까"

자연에서 힐링하자! 서대문구 안산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에 갈까" 생활 속에서 다독임, 다스림이 필요하다고 느끼신 적 있나요? 그렇다면 '치유'에 주목해 보세요. 과거 '치유'는 '치료하여 병을 낫게 한다'는 사전적인 의미로 특정한 때만 사용되던 단어였습니다. 여기에 최근엔 힐링과 휴식의 개념이 더해지면서 심리적 안정을 주는 좀 더 포괄적인 의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치유는 특히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점점 가장 필요한 단어로 부각되고 있는데요. 그런 치유 중심에 '숲'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시생활을 하다가 숲에 들어가면 한결 편안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런 숲의 치유효과를 도심 속 숲을 찾아보면 좀 더 가깝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는 산림치유가 운영되는 도시숲 10개소가 있는데요..

서대문구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치유 릴레이 함께해요!

서대문구 힐링프로젝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치유 릴레이 함께해요! "모든 인간은 치유적 존재다" 치유 받은 시민이 또 다른 시민을 치유하는 '치유 릴레이' 「누구에게나 엄마다 필요하다」프로젝트와 함께해요! 내 마음의 속살을 만나는 시간, 진정한 힐링의 첫걸음, 함께해요! ::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 참여 방법! □ 참가자격 : 만35세 ~ 만65세 관내 구민, 기타(구 직원) □ 모집인원 : 20명(선착순) □ 모집기간 : 2016. 5. 12. (목)까지 □ 신청방법 : 참가신청서(첨부파일)작성 후 - FAX 전송 02-330-1854 - 방문 접수 : 서대문보건소 7층 의약과 - 이메일 접수 : kimmi58@citizen.seoul.kr □ 문의전화 : ☎ 330-8670 참가신청서..

[녹색성장][국제오존층보존의날] 9월 16일 하루만 지구의 상처를 치유해 주세요! <국제 오존층 보존의 날>

[녹색][국제오존층보호의날] 9월 16일 하루만 지구의 상처를 치유해 주세요! 지구의 오존층 위기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지구에게 하루만이라도 상처가 나을 수 있도록 지구의 오존을 쉬게 해주는 날!! 9월 16일은 전세계적으로 지정한 "국제 오존층 보존의 날" 입니다. 점차 파괴되어 가는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해 1994년 제49차 유엔총회에서 몬트리올의정서 채택일인 9월 16일을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로 지정하였답니다. 유엔총회는 모든 회원국이 국가 차원에서 몬트리올 협약의 목적에 상응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날을 특별히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오존층보호를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오존층을 지킬 수 있는 실천사항, 오늘 TONG지기가 알려드릴텐데요! 하루만 지키는게 아..

[독서] [서대문도서관] 치유적 책읽기 - 상황별 주제도서를 안내해 드릴게요!

[독서] [서대문도서관] 치유적 책읽기 - 상황별 주제도서를 안내해 드릴게요! 여러분은 언제 책을 읽으시나요? 어떤 분은 시간 여유가 있을 때 그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또 어떤 분은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을 때, 또 어떤 분은 흥미와 재미를 위해서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 아마 많은 분들이 '치유'를 위해서 책을 읽으실 거라 짐작해 봅니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누군가에 의해, 또는 무엇에 의해 상처를 받았을 때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바로 독서가 될 수 있지요. 책의 내용이 나와 같은 상처를 극복한 내용일 때에는 그 속에서 용기를 얻기도 하고, 혹은 극복한 내용이 아니라 상처받은 내용 그 자체라 할 지라도 나와 같은 감정을 책 속에서 공유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치유가 되기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