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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10

주민센터 공구대여! 필요한 공구, 우리 동네 생활공구 대여소에서 무료로 대여하세요!

주민센터 공구대여! 필요한 공구, 서대문 생활공구 대여소에서 무료로 대여하세요! 1년에 한 두 차례씩, 꼭 공구가 필요한 때가 생기지요. 자주 쓰지 않다 보니, 사기 애매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구비해 두지 않으면 난감한 일이 생기기도 하고요.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가까운 곳에 친인척이 살면 빌리기도 하고, 때로는 구매를 하기도 하시겠지요? 그렇지만 둘 다 여의치 않을때가 있을텐데요. 오늘은 공구가 필요한 날, 쉽고 편하게 공구를 빌릴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운영 안내 * 운영시간 :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 운영장소 : 신촌동, 연희동, 홍제2동, 홍은1동, 남가좌1동 등 5개 동 주민센터 * 이용대상 : 만 19세 이상 서대문구 주민 * 대여방법 : 신분증 지참하여..

2016년 입춘시간은? 입춘첩(입춘방) 문구와 입춘첩 붙이는 시간을 알아볼까요

2016년 입춘시간은? 입춘첩 문구와 입춘첩 붙이는 시간을 알아볼까요? 지난주까지만 해도 한강과 바다가 얼어버리는 무시무시한 한파가 계속됐는데요. 오늘 낮부터 조금 따뜻해지지 않았나요? 내일이 입춘이여서 그렇지 않을까요? 2016년 새해 첫 절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입춘은 보통 양력으로 2월 4일경에 해당되요. 혹시 입춘이 드는 시간에 대해서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TONG지기가 2016년 입춘 시간과 입춘첩에 대해 소개할게요. ※ 입춘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과 우수 사이에 있는 절기입니다. 보통 양력 2월 4일경에 해당합니다. 입춘은 음력으로 주로 정월에 드는데, 어떤 해는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드는 때가 있는데요. 이럴 경우 '재봉춘'이라고 합니다. 2016년 입춘 시간은 2월..

이번주 최강 한파! 24절기 대한, 1년 중에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大寒)

이번주 최강 한파! 24절기 대한, 1년 중에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大寒) 24절기 중 마지막 절기, 대한이 찾아왔어요! 큰 추위라는 뜻의 대한은 일년 가운데 가장 춥다고 하는데요.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 소설, 대설, 소한으로 갈수록 추워진다고 해요. 하지만 중국 기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사정이 달라 소한 무렵이 가장 추워요. 24절기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24절기는 어떻게 나누는 걸까요? 우리나라는 음력으로 날짜를 세며 생활해왔어요. 그래서 24절기도 음력을 기준으로 나눈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농경생활에 필요하기 때문에 절기를 나눴지만 24절기는 태양의 운동과 일치합니다. 하지, 동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답니다. 태양의 위치에 따라 정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24절기..

[24절기] 2015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우수(雨水)의 정체는?

[24절기] 2015년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우수(雨水)의 정체는? 24절기중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이 지나고 바로 우수(雨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우수(雨水) 너는 누구냐!? 우수는 비를 뜻하는 우(雨), 물을 뜻하는 수(水)라는 한자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되는 날을 의미합니다. 조금은 쌀쌀한 입춘(立春)에서 딱! 보름이 지나면 복격적인 봄이 시작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수, 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속담도 있답니다. 이제는 추웠던 겨울이 물러가고 봄을 맞게 되었다는 것을 뜻해요. 꽃샘추위가 찾아오곤 하겠지만, 앞으로 봄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날이 많아지겠죠!! ^^ 우수(雨水)의 정체! 입춘 15일 후가 우수입니다. 옛 중국 사람들은 우수 입기일 ..

봄철 산불예방 "산불과 싸우고 싶지 않아요"

봄철 산불예방 "산불과 싸우고 싶지 않아요" 입춘(立春)이 지나고 추위가 누그러지고 있네요~ 겨울을 견뎌내고 '봄'을 맞을 준비 하고 계시나요? 봄이 되면 많은 분들이 나들이 계획 세우고 계실텐대요!! 산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기가 준비한 소식~ 봄철 산불 예방법이에요!! 우리 서대문구는 산불 조심기간을 02.01. ~ 05. 15.까지 정하고 산불예방에 힘을 쏟고 있답니다. 산림은 대대로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재산이에요.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나 등산객의 실수로 일어나고 있어요. 산에서는 항상 산불을 조심하는 마음가지고 산행하셔야 한다는점!! 꼭!!! 마음속, 머리속에 새겨두세요~ 지기가 알려드리는 산불 예방법! 입산이 통제된 지역이나 폐쇄된 등산로는 들어가지 맙시다.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

[쌍춘년] 입춘(立春)이 두번? 2015년은 쌍춘년(두봄해)입니다.

[쌍춘년] 입춘(立春)이 두번? 2015년은 쌍춘년(두봄해)입니다. 2015년을 맞아 결혼을 준비하시는 분들! 요즘 자주 듣는 말이 있지요? "2015년은 쌍춘년(雙春年)" 이라는 것~!! 여기에 "쌍춘년(두봄해)에 결혼하면 길하다"는 소문이 있어 예비부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요~ 쌍춘년은 말 그대로 봄이 두 번 있다는 뜻으로, 24절기 중 입춘이 두 번 있는 해를 가리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보통 "24절기"라는 표현을 들으면 음력을 떠올리기 쉽지만 절기는 양력 기준입니다. 절기에 대한 상식!! 음력은 달의 삭망(朔望)주기 기준. 달을 기준으로 하면 날을 세는 데는 별 문제가 없지만 기후 변화는 예측할 수 없다. 기후는 태양 움직임에 따라 일어나기 때문에 농경사회였던 중국 주나라 사람들은 천문학..

[입춘] [2013년 입춘] 오늘은 입춘(立春)입니다.

[입춘] [2013년 입춘] 오늘은 입춘(立春)입니다.이제는 겨울이 아니라 봄(春)이랍니다! 입춘을 하루 앞둔 어제는 눈이 펑펑내렸습니다. 오늘 아침 눈을 치우느라 분주하신 분들이 많이 보이더군요.입춘은 24절기 중 첫번 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있는 절기인데, 올해 2013년에는 오늘은 2월 4일이 입춘입니다. 입춘(立春)은 새해의 첫째 절기인만큼 농경의례와 관련된 행사가 많은데,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예전에는 입춘이 되면 도시 시골 할 것 없이 각 가정에서는 기복적인 행사로 입춘축(立春祝)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였다고 합니다. 입춘축을 달리 춘축(春祝)·입춘서(立春書)·입춘방(立春榜)·춘방(春榜)이라고도 하며, 입춘축은 글씨를 쓸 줄 아는 사람은 자기가 붙이고, 글씨를 쓸 줄..

[통통이의 희망 돋움 이야기 03] 겨울이 녹아 봄이 오듯이… 봄이 보내는 신호, 우수(雨水)

[통통이의 희망 돋움 이야기 03] 겨울이 녹아 봄이 오듯이… 봄이 보내는 신호, 우수(雨水) [통통이의 희망 돋움 이야기 03] 겨울이 녹아 봄이 오듯이 ♬ 봄이 보내는 신호, 우수(雨水) 며칠 새 누그러졌던 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제 좀 봄이 오려나, 싶어 활짝 폈던 통통이의 어깨도 다시 움츠러 들었어요. “봄이 오긴 와?” 봄의 길목으로 접어드는 입춘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우리의 몸과 마음은 꽁꽁 얼어 붙어 있습니다. 다가오는 2월 19일은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우수(雨水)입니다. 흔히 입춘과 경칩은 익히 알아 그 의미를 기억하며 보내지만, 그 사이에 낀 ‘우수’는 스치듯 모르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우수라는 말의 뜻..

녹색서대문 만들기에 앞장 서는 <그린리더>를 소개합니다!

녹색서대문 만들기에 앞장 서는 를 소개합니다! 전 세계는 이상 기후로 인해 몸살 중! 요즘 많이 추우시죠? 날씨가 조금 풀렸다 싶으면 다시 영하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지난 4일은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었는데요, 정말 봄이 오는지 조금 날씨가 풀리는 듯 했지요. 입춘을 이틀 앞둔 지난 2일은 서울 지역 기온이 55년 만에 최저치인 영하 17.1도를 기록했는데요,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동유럽에서도 살인적인 한파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답니다. 이와는 반대로 미국은 영상 10도를 웃도는 포근한 날씨였다는데요 지구촌이 혹한과 이상 기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답니다. (사진출처 : 노컷뉴스) 녹색 서대문을 만들기 위한 실시 지구촌의 이상 기온은 기후변화 특히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하는데요, 이러..

첫눈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 11월 23일 소설

첫눈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 11월 23일 소설 (小雪) 갑자기 추워진 요즘이에요. 유독 오늘 아침은 더욱 춥게만 느껴졌는데요. 오늘이 ‘첫눈이 내리는 절기’인 이라고 하네요. 절기 이름이 참 재미있죠? 소설은 양력으로 11월 22일 혹은 23일 무렵을 칭하는데요,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으로부터 15일째 되는 날이라고 하네요. 예로부터 이 즈음이면 첫눈이 내렸었나 봐요.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바로 어제(22일)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는 거예요. 아무도 못 보셨다고요? Tong도 첫눈을 못 봤답니다. 오전 5시 10분부터 약 10분간 이슬비와 약한 싸락눈이 섞여 내렸다고 하거든요. 모두 못 봤으니까 첫눈 이야기는 우리만의 비밀로 묻어두고, 진짜 첫눈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Tong과 함께 에 대해 알아보는..